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50.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1-10-2013

 

450.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 창립 20주년과 3 담임 목사로서 사역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저희 교회 역사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가 태동하여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일반적으로 겪는 크고 작은 성장통들이 있었음을 엿볼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의 모습에 이르게 것을 보면서 다시 교회는 주님이 직접 챙기신다는 것을 배우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것들이 있어서 가지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많은 헌신자들로 준비시키는 일입니다.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말씀읽기와 묵상 그리고 실천 훈련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전교인이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훈련에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매년 2 이상 삶공부 주일 전교인 성경공부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전문 사역자님들과 함께 삶공부 교사들의 양성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성경을 가르치거나 혹은 배우는 사람 하나가 되도록 합시다.


두번째, 이웃과 다음 세대에게 더욱 관심을 갖는 일입니다. 교회가 정착할 장소를 찾으며 애를 썼던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시절을 경험하게 하셨던 것은 비슷한 상황 가운데 처한 분들을 이해하고 자비를 베풀어 주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자신부터 챙겨야만 했던 형편때문에 이웃의 필요에 관심을 갖지 못했던 과거를 뒤돌아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전도 훈련을 부지런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성도의 숫자가 많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앞에 섰을 많은 상급을 받을 있는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일에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분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합니다. 이일을 위하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P.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 460. 우리교회 사역과 직분을 구분한다면 김상헌 2014.01.18 2710
87 459. 10년간 표어를 뒤돌아 보며 김상헌 2014.01.12 2681
86 458. 임명되는 직분자들에게 김상헌 2014.01.05 2310
85 457. 우리교회,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있는가? 김상헌 2013.12.29 2987
84 456.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질 때 김상헌 2013.12.21 3021
83 455. 예배당 내부 변화되는 색깔들 김상헌 2013.12.15 2666
82 454. VIP들을 배려하는 연말 행사 김상헌 2013.12.07 3045
81 453. 기대하며 기다리는 일 김상헌 2013.11.30 2932
80 452. 올해 이런 일들로 감사 김상헌 2013.11.23 2426
79 451. 가졍=교회=직장 김상헌 2013.11.16 2537
» 450.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김상헌 2013.11.11 2515
77 449. 루이빌 mini GKYM이 뭡니까? 김상헌 2013.11.03 2727
76 448. 교회창립 20주년과 사역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김상헌 2013.10.27 2422
75 447. ‘훼밀리 워십’ 6주 후 김상헌 2013.10.25 2776
74 446. “내 핏줄 맞나” 김상헌 2013.10.12 2650
73 445. 서울에서, 우리 시대 교회는 희망인가? 김상헌 2013.10.04 2697
72 444. ‘옌쬬우’(燕郊)에서 김상헌 2013.10.04 2669
71 443. 비판과 비난은 성장 비타민 김상헌 2013.09.21 2722
70 442. 우리 교회가 위치한 제퍼슨타운 file 김상헌 2013.09.14 2605
69 441. 함께 알아야 할 우리 교회 의사 결정 과정 김상헌 2013.09.07 2814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