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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이충만 전도사님 부부를 소개합니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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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2017

 

621. 이충만 전도사님 부부를 소개합니다

 

지난 이태리 여행을 하면서 어렵게 찾은 진짜 한인식당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식당 주인께서는 이태리로 이민 오신지가 30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젠 식당도 자리를 잡으셨겠네요!’라고 하자, 분이, “이태리에서 한국 식당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려면 일단 이태리 사람들이 주로 찾아오는 식당이 되었을 라고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말을 듣고 저도 힌트를 얻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미국에서 정착되었다고 말하려면 미국 분들이 많이 찾는 교회가 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미국 땅에서 한인교회들이 아무리 역사가 오래 되었다 해도 영어권 미국 분들 혹은 다민족을 전도하는 교회가 때까지는 아직 정착했다고 말할 없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어권 뿐만 아니라, 영어권을 위한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 전임 사역자를 모시지 못한 그러한 시도를 해보려다가 많은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해 보이는 한계를 극복하고 전임(풀타임) 사역자님을 모시기로 해서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과 번에 전임 사역자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규모를 생각하면 풀타임 전임 사역자를 모셔야 하는가 하는 질문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찾는 교회로 정착을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희생을 치르는 준비를 해야 때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영어권 목회 사역을 우리 교회도 준비해야 때라는 겁니다.

이런 때를 맞춰서 이충만 전도사님을 모실 있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은 목회자 가정에서 1 1 둘째로 태어나서 목사님이신 아버님 덕분에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자라 지금까지 교회를 떠나본 적이 번도 없었으나, 나중에 미국에 어떤 수련회를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은 자로 살며 사역에 대한 사명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정 사역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분입니다(이충만, ‘신앙간증문’).

그리고 전도사님은 한어권과 영어권을 연결 시켜 주실 있는 자질과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심원섭 목사님은 주일 예배와 청소년 청년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게 것이고, 대신 이충만 전도사님이 주말에는 어린이 사역을, 중에는 교회 전반적인 사역을 도우며 서서히 영어권 사역도 준비할 것입니다. 아내 신보혜 사모님은 동안 이예지 자매가 사역하셨던 피아노 반주를 이어 받아 하시게 것입니다. 앞으로 2주간의 적응 기간을 가지신 후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사랑으로 환영해 주시고 함께 교회를 세워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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