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19. 해 같이 빛나는 얼굴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8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6-4-2017

619. 해 같이 빛나는 얼굴들

 

이미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 혹은 아직 믿고 있진 않지만 예수님을 믿어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날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단연 예배를 통해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배 중에 예수님이 임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중요한 예배의 현장에 참여할 합당한 진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예수님을 만나는 일에 진지한 준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자리를 위해 중요한 사람과 인터뷰를 때만해도 우리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사뭇 진지할 것입니다. 만나면 어떤 태도와 어떤 자세로 말을 것인가를 연습하고, 입고 옷도 골라보는 진지함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면 준비 없이 만나게 될까? 만일 주일 아침 대통령 집무실에서 조찬기도회 같은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고 생각해 봅시다. 토요일 오후부터 하루 밤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틀림 없이 준비할 것입니다. 마음도 정리하고 생각도 정리할 것입니다.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서 질문거리도 준비하고 요구사항도 미리 미리 준비 것입니다. 혹시 대통령을 만난 기념으로 사진 촬영하기 위한 옷차림새도 준비할 것이고, 분에게 개인적인 선물도 준비할 것입니다.

그런데 거룩하시고 중의 왕이시요, 대통령 대통령이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보다 준비할 있을까요? 맥스 루카도 라는 분이 그의 <예수님처럼>에서 예배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일상 생활 가운데서 진지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모습으로 예배에 나올 것을 당부하고 싶다. 기도하고 오라. 그래야 도착해서도 준비된 상태로 기도할 있다. 충분히 자고 오라. 그래야 도착해서 깨어 있을 있다. 말씀을 읽고 오라. 그래야 예배드릴 마음 밭이 부드러워진다. 갈급한 마음으로 오라. 자원하는 심령으로 오라. 말씀 주실 하나님께 기대를 품고 오라. (맥스 루카도, 윤종석 , 예수님처럼, 있는 사람, 2004, 93)

 

토요일 저녁부터 준비를 못했다면, 예배당 문에 들어설 때에라도 오늘 나는 예수님을 만나 뵐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며 들어서기라도 해봅시다. 성경 속 인물들 중에서 하나님을 만난 얼굴은 예외 없이 변화되었습니다. 해같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얼굴 빛이 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얼굴은 사람들도 알아봅니다. 여행 중에 그런 얼굴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얼굴은 전도를 위해 소중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8 623.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 김상헌 2017.07.02 796
247 622. 올해 이렇게 변경되는 IKC 김상헌 2017.06.25 750
246 621. 이충만 전도사님 부부를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7.06.18 587
245 620. 주일 낯 예배 때 예배당 출입을 이렇게 김상헌 2017.06.10 898
» 619. 해 같이 빛나는 얼굴들 김상헌 2017.06.10 825
243 618. 간판과 내용이 다른 식당을 보고 김상헌 2017.06.10 329
242 617. 말씀과 선교 잔치 김상헌 2017.05.15 263
241 616. 한 달에 한 번 가족 예배 김상헌 2017.05.14 276
240 615. 먼저 이렇게 진행합니다 김상헌 2017.05.07 223
239 614. “나는 나의 신부를 준비시키고 있다”[펌] 김상헌 2017.04.16 866
238 613. 홈리스로 찾아오신 예수님 김상헌 2017.04.14 790
237 612. 여전히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 김상헌 2017.04.02 681
236 611. 하이티 다녀옵니다 김상헌 2017.04.02 796
235 610. 목장 선교지와 선교사 김상헌 2017.03.19 466
234 609. 성숙한 기도를 위한 편지 김상헌 2017.03.12 840
233 608.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2)[펌] 김상헌 2017.03.11 682
232 607.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1)[펌] 김상헌 2017.02.26 738
231 606. “국정농단”-“신앙농단” 김상헌 2017.02.19 741
230 605. 2월의 필독도서 소개 김상헌 2017.02.12 748
229 604. “남편을 구원하려면” 김상헌 2017.02.05 74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