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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여러분은 기도했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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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016

575. 여러분은 기도했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이번 IKC 준비하며 기다리는 마음은 어느 해보다도 다른 느낌이었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일하실지 궁금했던 같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고 제가 직접 나서서 총괄 준비해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난 담당 사역자님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었는지 몸소 이해할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많은 부담감이 있을 이사야서 65 1절의 말씀이 계속 올랐습니다.나는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백성은 아직도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만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나는 보아라, 여기 있다. 보아라, 여기 있다하고 말하였다 말씀이 나의 영혼을 일깨우셨고 그래서 하나님께 아뢸 기도제목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과 IKC 기간 동안에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봉사하신 자원 봉사자들과 중보기도로 참여했던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매월 중보기도 표지에 적혀 있는 대로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라는 문구를 그대로 경험하게 하셨던 IKC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IKC 위한 기도제목들을 소개해 드리면서 어떻게 응답해 주셨는지 함께 은혜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1) 형편상 40 정원을 채워주시길 기도했는데 매일 평균 51명씩(외국인 41, 한국인10) 참석하여 넘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2) 차량봉사와 물놀이 실내 사역에 안전을 위하여 기도했는데, 사고 없이 마쳤습니다. 3) 언어의 장벽을 느끼지 않고 예수님을 가르치고 배울 있도록 기도했는데 영어를 잘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언어 소통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4) 자원 봉사자 선생님들이 은혜와 사랑으로 사역할 있기를 기도했는데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과 마지막 평가회에서 모두들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통하여 일도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5) 날씨를 위해서 기도했는데 날씨도 만족할만 했습니다. 6) 말씀 가르치는 , 담임 교사, 크래프트 인도, 게임, 안내, 차량 안내, 음식 봉사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위하여 기도했는데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7) 마지막으로 모든 성도가 마음으로 각자 속한 곳에서 참여할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결론은 자원 봉사자들이 말씀하셨던 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자연스럽다 것이었습니다. 준비해 주셨고 진행해 주신 모습들을 목격하면서 느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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