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89. 후반기에 집중해야 할 일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8-10-2014

 

489. 후반기에 집중해야 할 일

 

지난 6개월동안 전교인 성경공부를 하고 나서 잠시 한달 방학을 가졌습니다. 방학기간을 거쳐 다음 공부를 어떻게 것인가에 대하여 동안 사역자 회의에서 여러번 의논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를 생각하면서 결론은 저희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삶공부 집중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했던 예배 전교인 성경공부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성경공부를 있는 시간이 예배 직후라 예배가 쫒기는 느낌이 적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여유로운 예배가 되지 못했던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성경공부 시간도 짧아서 교사들이 충분히 가르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교회를 방문할 경우 분들을 배려하는 데도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되었음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예배 전과 예배 혹은 점심식사 , 수요일 저녁 예배 적절한 시간과 날짜를 찾아 보았지만 적절한 날짜와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원래 전교인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것은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우리교회에서 진행하는 삶공부시리즈 공부로라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명의 13], [새로운 13], [경건의 13], [하나님을 경험하는 13], 목자부부와 목원이 일대일로 공부하는 [확신의 7] 코스 외에 13 코스의 많은 선택과목들- [직장인의 ], [말씀의 ], [교사의 ], [부모의 ], [제자의 ], [목자 목녀의 ], [예비 부부의 ] 있습니다. 이러한 삶공부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분산시키지 않기 위히여 그와 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일을 위하여 사역자님들도 삶공부 교사 준비할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부흥을 경험하는 (2)’ 정해 놓고 목장마다 5명의 VIP명단을 확보하여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해가 가기 전에 목장마다 1 이상씩 예수영접과 세례를 받도록 목표를 정해 놓고 기도하며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제 올해도 하반기로 점점 깊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VIP들을 위한 섬김과 기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일을 성취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후반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9 달에 있을 <61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 등록접수가 124명으로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온라인 등록 시작한 1주일만에 정원을 초과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담당 팀별로 맡겨진 사역을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며 진행할 때입니다. 북미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목회자 선교사님들이 오십니다. 지금까지 배우시고 훈련 받으신 신앙을 실천하심으로 여러분 각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회자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영혼에 즐거움과 감사가 활활 살아나길 바랍니다. P.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502. “내 자신을 알아가는 아픔”(모셔온 글) 김상헌 2014.12.14 1233
128 501. 이런 모임을 갖는 이유 김상헌 2014.12.14 1101
127 500. 새해부터 영어예배 신설 김상헌 2014.11.30 1182
126 499. 휴가 중 있었던 일 김상헌 2014.11.30 1129
125 497. 이분을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4.10.04 1172
124 496. 그러면 그 후 어떻게 할 것인가? 김상헌 2014.09.27 1322
123 495. 이런 것은 알고 있어야 김상헌 2014.09.20 1184
122 494. 감사했습니다 김상헌 2014.09.14 1086
121 493. 컨퍼런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 김상헌 2014.09.06 1173
120 492. 나의 컨퍼런스 경험(2): 섬김과 배려 김상헌 2014.08.30 1187
119 491. 나의 컨퍼런스 경험 김상헌 2014.08.23 1227
118 490. 이런 마음 이런 말을 준비하면서 김상헌 2014.08.17 1241
» 489. 후반기에 집중해야 할 일 김상헌 2014.08.09 1246
116 488. 그들의 사랑의 언어 ‘나마스떼!’ 김상헌 2014.08.02 1528
115 487. 없는 것으로 섬길 때의 파워 김상헌 2014.07.26 1553
114 486. 은혜로운 IKC를 위한 라이드 팁 김상헌 2014.07.19 1362
113 485. 설명회가 필요해요 김상헌 2014.07.11 1411
112 484. 경험하는 자리 아닌 증명하는 자리 김상헌 2014.07.05 1402
111 483. 다시 찾아온 IKC 김상헌 2014.06.28 1502
110 482. 모두 참여합시다 김상헌 2014.06.21 1397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