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추억을 만들어 내는 일에 힘써주시고 재밌게 인도해 주신 권혜순 집사님 감사했습니다.
송구 예배: 1년을 보내며 사진으로 돌아보며 지난 한 해 동안 저런 일들이 있었구나...하고 잔잔한 감동들이 되살아났습니다. 박상근 목산 님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 송구영신 예배때보다 감동어린 간증들을 듣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가장 먼저 담대하게 나오셔서 간증이 포문을 열어주신 김정연 집사님 수고하셨구 감사했습니다. 신종형 형제의 짜임새 있고 은혜로운 내용이 담긴 간증은 모든 분들의 모범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원사모님의 간증 감사했구요. 최준성 형제의 성숙된 간증 감사했습니다. 권혜순 집사님의 달변 간증도 큰 도전 되었구요. 마지막 "You Raised Me Up to More than I can be"찬양을 부르시며 간증해 주신 최경주 장로님의 간증으로 우리교회 부흥의 초석을 깔아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믿음으로 뚫고 나오신 그래서 지금은 우뚝 서 계신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 많이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그 외에 많은 간증들이 있으실 텐데 나중에라도 나눔터나 간증 방에 올려 주시면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영신예배: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소원기도와 소원예물을 드리며 교회 종탑에 있는 종을 12번 울리며 카운트 다운을 하며 시작된 예배...각자 받은 말씀을 간직하며 소원을 아뢸 때 응답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년에도 "부흥을 경험하는 해(2)"가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저의 소원 기도;
주여, 매주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추수할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이 만나는 사람들마다 복을 누리게 하소서!
그래서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복을 나눠주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