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19.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6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3-31-2013

 

419.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

 

올해 처음으로 원주민 선교 비전트립을 선교부에서 계획했습니다. 해외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분들에게도 선교의 기회를 드리려는 뜻도 있고, 짧은 봄방학을 보람있고 가치있게 보내며 주님의 선교명령에 순종하려는 노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나누고 싶은 마음은 사람을 선교지에 보내기 위하여 금식과 기도로 하자는 것입니다(사도행전13:1-3).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412)부터는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부흥회를 통하여, 신앙의 본질적인 부흥을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읽고 있는 바운즈 목사의 책 <순수영성>을 통하여 참다운 부흥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자는 고조된 흥분의 부흥과 기도의 부흥은 완전히 다른 것임을 강조하면서 기도의 부흥이 진짜 부흥이고 신성한 부흥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기도의 산고를 치를 때부흥은 시작되며, “부흥의 출발과 지속과 마침은 기도라고 저자는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바운즈, <순수영성, 144-146). 그래서 두번째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은 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화가 뚜렷이 나타나는 부흥회를 경험하자는 것입니다.

 

부흥회를 마치는 주일 날 오후에는 새로운 건물로 이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입당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이 때는 루이빌과 주변지역 분들을 모시고 감사예배를 드린 후, 저녁 만찬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VIP(전도대상자)들을 포함하여 지역 주민들과 지역 교회를 섬기는 날이기도합니다. 특별히 VIP분들을 초청하기 때문에 주님의 몸인 우리 교회를 통하여 그분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봉사요원으로 그분들을 기쁨으로 섬길 때 섬기는 분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세번째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은, ‘모든 성도들이 자원하여 기쁨으로 섬겨보자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입당감사예배중에 집사 안수식이 있습니다.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도록 직분자를 세우는 일(4:11-12)은 교회가 하는 중요한 일들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일도 역시 금식과 기도로합니다(사도행전14:23). 그래서 네번째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은 직분자를 세울 때, 온 교회가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P.K.


  1. No Image 15Apr
    by 김상헌
    2013/04/15 by 김상헌
    Views 3176 

    421. 이 분을 소개해드립니다

  2. No Image 07Apr
    by 김상헌
    2013/04/07 by 김상헌
    Views 2795 

    420. 안전과 교회 보험

  3. No Image 04Apr
    by 김상헌
    2013/04/04 by 김상헌
    Views 2682 

    419.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

  4. No Image 23Mar
    by 김상헌
    2013/03/23 by 김상헌
    Views 3704 

    418. 고난주간 새벽기도와 금식기도 어떻게 하죠?

  5. No Image 16Mar
    by 김상헌
    2013/03/16 by 김상헌
    Views 3036 

    417. 이런 만남을 갖고 싶습니다

  6. No Image 16Mar
    by 김상헌
    2013/03/16 by 김상헌
    Views 2944 

    416. 깎듯한 예절과 관계 맺기

  7. No Image 02Mar
    by 김상헌
    2013/03/02 by 김상헌
    Views 3829 

    415. 이렇게 준비해 봅시다

  8. No Image 23Feb
    by 김상헌
    2013/02/23 by 김상헌
    Views 3422 

    414. “조직적, 전략적, 전문적”

  9. No Image 16Feb
    by 김상헌
    2013/02/16 by 김상헌
    Views 4276 

    413. 져야할 싸움, 이겨야 할 싸움

  10. No Image 09Feb
    by 김상헌
    2013/02/09 by 김상헌
    Views 4154 

    412. 매월 책 한권 읽기

  11. No Image 02Feb
    by 김상헌
    2013/02/02 by 김상헌
    Views 4099 

    411. 거룩함을 회복하는 영적공간 만들기

  12. No Image 26Jan
    by 김상헌
    2013/01/26 by 김상헌
    Views 5738 

    410. 기독교 절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13. No Image 19Jan
    by 김상헌
    2013/01/19 by 김상헌
    Views 4199 

    409. 우리 교회의 기도와 찬양

  14. No Image 12Jan
    by 김상헌
    2013/01/12 by 김상헌
    Views 3218 

    408. 부흥을 방해하는 요소: “자신만만”

  15. No Image 06Jan
    by 김상헌
    2013/01/06 by 김상헌
    Views 3059 

    407. 새해에 달라져야하는 것들

  16. No Image 02Jan
    by 김상헌
    2013/01/02 by 김상헌
    Views 2869 

    406. 이렇게 적응해봅시다

  17. No Image 22Dec
    by 김상헌
    2012/12/22 by 김상헌
    Views 3339 

    405.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18. No Image 22Dec
    by 김상헌
    2012/12/22 by 김상헌
    Views 4027 

    404. 살아있나 죽어가고 있나?

  19. No Image 09Dec
    by 김상헌
    2012/12/09 by 김상헌
    Views 3347 

    403. ‘대강절’이 무엇인가요?

  20. No Image 01Dec
    by 김상헌
    2012/12/01 by 김상헌
    Views 4458 

    402. 목자부부들을 위한 연말모임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