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016 575.
여러분은 기도했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이번 IKC를 준비하며 기다리는 마음은 그 어느 해보다도 다른 느낌이었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일하실지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고 제가 직접 나서서 총괄 준비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난 담당 사역자님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었는지 몸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많은 부담감이 있을 때 이사야서 65장 1절의 말씀이 계속 떠 올랐습니다. “나는 내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내 백성은 아직도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만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2016.07.02 22:40
575. 여러분은 기도했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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