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532. 7월에 집중해야 할 일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7-12-2015

532. 7월에 집중해야 할 일

 

어느새 매년 온 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여름 성경학교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린이 여름성경학교(VBS)를 인터내셔널 키즈 캠프(International Kids Camp, IKC)로 이름을 바꿔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름을 만든 이유는 한국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타문화권 어린이들의 영혼까지 전도의 영역을 넓히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빼놓치 않고 순종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새한교회 성도들에게 최소한 매년 일정기간(1주일 혹은 그 이상)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위하여 시간과 물질,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사용해보실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친밀하게 하나님을 경험해 보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특별히 타문화권 선교지를 방문할 때 더욱 많음을 경험합니다.

평상시에는 가까운 우리 주변 이웃들의 영혼 살리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목장과 교회에 초대하시고, 7월 한 달 동안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먼 나라나(단기선교지) 아니면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타문화권에서 온 이웃에게 우리의 시선과 발걸음을 옮겨보는 노력을 해봅시다.

그래서 먼 곳까지 선교를 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우리 주변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세계 난민 가정들을 위한 선교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7월 한 달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난민 가족들이 주로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IKC를 소개하며 초청을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각 목장별로 방문하였으나 올해는 각 개인별로 마음에 허락되는 만큼 순종하며 자유롭게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IKC를 소개하며 지원 신청서를 나눠주는 일까지만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그것도 매주는 못하고 한 주간에 하루 정도만 하실 수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행사기간 동안에만 참여하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행사 기간 중에도 하루만 아니면 지극히 일 부분만 감당하실 수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에 허락되는 만큼 하나님 나라 확장을 하는데 드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자원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하여 어린이 사역자가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담당 사역자와 준비 위원들의 안내를 따라 준비해 드린 홍보지와 신청서를 각 가정마다 전하며 사귀시고 IKC를 소개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달리 올해는 자동차 라이드가 필요한 가정의 자녀들에게 안전하게 스쿨 버스로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봉사자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경험해 보시고, VIP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그 곳에도 계시며 우리를 반기시는 하나님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김목사


  1. No Image 27Sep
    by 김상헌
    2015/09/27 by 김상헌
    Views 1077 

    543. 헌금봉투 기도 난 적극 사용하기

  2. No Image 13Sep
    by 김상헌
    2015/09/13 by 김상헌
    Views 1029 

    541. ‘올리브 블레싱’ 에 관하여

  3. No Image 30Aug
    by 김상헌
    2015/08/30 by 김상헌
    Views 971 

    539. 어린이 사역자가 남겨 놓고 가는 일

  4. No Image 23Aug
    by 김상헌
    2015/08/23 by 김상헌
    Views 1116 

    538. 삶 공부가 시작됩니다[펌]

  5. No Image 16Aug
    by 김상헌
    2015/08/16 by 김상헌
    Views 981 

    537. 사역을 통한 신앙 성장

  6. No Image 09Aug
    by 김상헌
    2015/08/09 by 김상헌
    Views 880 

    536. 어이 없는 일들

  7. No Image 02Aug
    by 김상헌
    2015/08/02 by 김상헌
    Views 1134 

    535. IKC 후 바램

  8. No Image 25Jul
    by 김상헌
    2015/07/25 by 김상헌
    Views 1017 

    534.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펌]

  9. No Image 18Jul
    by 김상헌
    2015/07/18 by 김상헌
    Views 1022 

    533. “목사가 하나님이라도 된 단 말인가?”

  10. No Image 12Jul
    by 김상헌
    2015/07/12 by 김상헌
    Views 1047 

    532. 7월에 집중해야 할 일

  11. No Image 04Jul
    by 김상헌
    2015/07/04 by 김상헌
    Views 1043 

    531. 전도의 부수적인 유익들

  12. No Image 27Jun
    by 김상헌
    2015/06/27 by 김상헌
    Views 1116 

    530. 목장 모임 때 약간 변경된 순서

  13. No Image 21Jun
    by 김상헌
    2015/06/21 by 김상헌
    Views 996 

    529. 아버지 주일에 꼭 붙들어야 할 기둥

  14. No Image 13Jun
    by 김상헌
    2015/06/13 by 김상헌
    Views 708 

    528. 잊지 못할 장면

  15. No Image 06Jun
    by 김상헌
    2015/06/06 by 김상헌
    Views 993 

    527. 졸업주일에 목표와 방향을

  16. No Image 30May
    by 김상헌
    2015/05/30 by 김상헌
    Views 1189 

    526. 목장선택의 기회

  17. No Image 23May
    by 김상헌
    2015/05/23 by 김상헌
    Views 867 

    525.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로

  18. No Image 17May
    by 김상헌
    2015/05/17 by 김상헌
    Views 843 

    524. 고마웠던 그 때; 정 방향, 정 위치

  19. No Image 09May
    by 김상헌
    2015/05/09 by 김상헌
    Views 1008 

    523. 인문학과 신앙의 관계

  20. No Image 02May
    by 김상헌
    2015/05/02 by 김상헌
    Views 1111 

    522. 가정생활의 기초; “Love and Respect”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