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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로마서 5_1-11_우리는 (10): 자랑할 것이 많다 - 주일설교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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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우리는 (10): 자랑할 것이 많다

 

로마서5:1-11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1. Therefore being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2. By whom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wherein we stand, and rejoice in hope of the glory of God.
  3. And not only so, but we glory in tribulations also: knowing that tribulation worketh patience;
  4. And patience, experience; and experience, hope:
  5. And hope maketh not ashamed; because the love of God is shed abroad in our hearts by the Holy Ghost which is given unto us.

여러분은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늘 (8월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파리 올림픽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었고 어떤 생각들을 해보셨나요?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더 깊이 살펴보면,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과 영적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저도 궁금해서 Copilot이라는 인터넷 AI Chatting프로그램을 통해서‘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남긴 교훈과 도전 그리고 다가올 환난’이라는 제목을 넣어보았다. 그랬더니, 친절하게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해주었다.

핵심 내용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창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창의성

2. 연합과 화합

3. 도전과 인내

4. 환경 보호와 청지기 정신

5. 기후 변화와 대비

6. 논란과 반응

개막식 중 일부 퍼포먼스가 기독교를 조롱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래그 아티스트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 포함되었고, 이는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기독교를 조롱하는 것으로 비판받았습니다12. 이러한 논란은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영적 교훈과 도전을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논란이 된 반기독교적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최후의 만찬’ 패러디

개막식에서 드래그 아티스트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기독교를 조롱하는 것으로 비판받았습니다.

2. 동성애 퍼포먼스

개막식 생사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동성연애자들이었고, 그 중 남성 동성애자들이 성화 봉송 중 포옹하는 장면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로부터 기독교적 가치에 반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3. 종교적 상징의 왜곡

개막식에서 종교적 상징이 왜곡되거나 희화화된 것으로 보이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기독교인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을 통해 우리는 신앙과 문화의 충돌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1]

마지막 여섯번째,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그 논란은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통하여 스포츠와 문화라는 이름으로 누룩처럼 퍼지고 있는 영적 대적앞에서 기독교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하며 살아가야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 그에 대한 답을 오늘 본문에서 찾을 수 있었기에 몇 가지 나누고자한다.

본문 배경 및 요약;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결국 오직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 내용들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구원 받은 사람, 의롭다 칭함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 부분이 오늘의 본문 내용속에 들어있다.

,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고, 환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심지어 환난까지도 자랑하며 살게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소망을 품게되기때문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게된다.

그래서 우리는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들이다 이런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고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랑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우리가 자랑할 것은(What we can boast about is),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된다는 (2)

First, To the Glory of God (verse 2)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길목에 언제나 환난이라는 방해꾼이 있다. 그러나 환난마저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자랑거리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랑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나 과정 가운데서 환난이나 고난과 역경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환난이나 곤고나 고난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데 필요하다. 그래서 환난이나 곤고나 고난도 자랑거리가 된다.

올림픽 게임이 창이다. 국가 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 게임에 출전하는 자체가 자랑거리다. 그런데, 국가 대표로 뽑혔다는 것이 자랑거리인데, 그것은 시작일뿐이다. 국가대표로 뽑히고 나면 얼마나 고되고 힘든 훈련과정이 있는지 알고 있다.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것이 자랑거리가 된다.

그래서 기꺼이 지옥같은 훈련 과정을 피하지 않고 스스로 과정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한 훈련을 받고 나면 어떤 소망이 생기는가? 메달을 목에 있다는 소망이 솟아난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찬가지다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보다 자랑거리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후에 힘들고 고된 훈련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보면  환난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것을 자랑하게된다.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단련된 인격을 갖추게한다. 단련된 인격을 갖추게 되면 성령의 역사하심을 직접 경험하게 되고, 지나온 모든 과정이 성령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환난 가운데 있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통과하는 경험을 하게되면,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이르게된다는 소망을 갖게된다.  

정리하면 이렇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1. 환난을 자랑한다(3).
      2. 환난 가운데 인내를 자랑한다 (3절하).
      3. 인내 가운데 단련된 인격을 자랑한다 (4절상).
      4. 성령의 역사로 소망을 갖게 것을 자랑한다 (4-5).

그래서 이러한 소망을 경험하게 되면, 이상 이세상에서 자랑거리를 찾지 않게 된다. 모두 헛된 자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What we can boast about is),

둘째, 소망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다는 것이다 (5). Second, Hope Does not Fail Us (verse 5)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이다 (v. 5b). 그렇다면 도대체 사랑의 내용이 무엇이었기에 거듭되는 고난의 속에서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것인가?

  1. 우리가 아직 약하고 경건하지 않을 때, 즉 아직도 죄인으로 남아 있을 때, 그런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그 분의 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6-7절).
  2.  율법에 따르면 하나님의 진노로 사형선고를 받아야 마땅하나, 그 사형선고의 진노에서 구해주심으로 나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9절).
  3.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나와 거룩하신 하나님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셔서 화해를 시켜주셨고,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음을 잘 알기때문이다.

복음소개 및 초청

이러한 화평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 중간에서 화평의 중재자가 되신 분이 계시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삼아 살 때, 하나님과 화평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때, 결국 자연과의 화평(기후변화)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때, 화평한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해 주시는 분이 누구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모셔 들이도록 초청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인 삼아 모시고 살 때, 영광스런 자랑거리가 넘쳐나는 삶을 즐기시기를 축원한다.

 

[설교 찬양]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은>

[헌신과 결단의 기도] ( 함께 일어서서)  

[축도] Benediction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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