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33. 교회 미니밴과 사무 직원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9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14-2013

 

433. 교회 미니밴과 사무 직원

 

두 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는 교회 미니밴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 파트타임 사무직원에 관한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3부예배 및 난민 사역을 위해서 차량이 필요해서 미니밴 구입을 위한 헌금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후 몇 몇 분들의 헌신으로 중고 미니밴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헌금이 모아져서, 드디어 지난 월요일 구입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집사님 가정에서 사용하시던 미니밴을 저희 교회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소원을 주셨을 때 순종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헌신한 결과라고 믿습니다. 우리 새한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또 한 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교회 미니밴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적절한 교회 미니밴 사용 내규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는 3부 난민들이 예배에 참여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지만,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위한 미니밴으로서 기능을 다하도록 당회에서 사용규정을 만들어 교회 웹싸이트와 운전석 옆에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운전자와 탑승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내규를 반드시 읽고 그 내규를 따라주시기 바라며, 성도들의 헌금으로 구입된 것이므로 본인 자동차라 생각하고 사용해 주시기바랍니다.

 

다음은 교회 사무직원 모시는 일입니다. 교회 규모에 따라서 일의 분담이 잘 이뤄지지도록 파트타임 사무직원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신학생들은 공부할 분량이 많아서 주중에 교회 사역을 위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 중에서 혹은 외부인 중에서 사무직원을 모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직원으로 지원하실 수 있는 분은 일반 사무행정을 할 수 있으며 컴퓨터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프로그램에 익숙하고 인터넷 써치 가능한 분, 영어로 전화통화 가능한 분, 그리고  켄터키에서 일하는데 결격 사유가 없는 분이면 됩니다. 근무시간은 일주일에 3, 오전이나 오후 한나절씩만 일하시면 됩니다. 주중 근무 요일이나 시간은 유동성 있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기한이 있고, 많지는 않지만 파트타임 행정요원을 위한 예산이 있습니다. P.K.

 

01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 440. 청년목장 전문사역자를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3.08.31 2519
67 439. “훼밀리 스타일 워십” 김상헌 2013.08.24 2553
66 438. “제발 내가 아는 노래좀” 김상헌 2013.08.16 2520
65 437. ‘파트너십’ 전략 김상헌 2013.08.11 2566
64 436. 이분을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3.08.03 2434
63 435. 고쳐야 할 몇 가지 용어들 김상헌 2013.07.27 2656
62 434. 좋은 것으로 주시는 아버지 김상헌 2013.07.20 2691
» 433. 교회 미니밴과 사무 직원 file 김상헌 2013.07.14 2977
60 432. 교회 웹사이트 및 목장 홈피의 활성화 file 김상헌 2013.07.06 2509
59 431. 인터내셔널 처치 피크닉에 대하여 file 김상헌 2013.06.29 2569
58 430. 보고 배우는 제자훈련 김상헌 2013.06.22 2789
57 430. 이러한 분들과 새로운 시도를 김상헌 2013.06.15 2816
56 429. 함께 찾아가야 할 곳 김상헌 2013.06.09 2306
55 428. 소원을 주시는 만큼만 김상헌 2013.06.02 2646
54 427. 이러한 모습을 꿈꿔봅니다 김상헌 2013.05.28 2509
53 426. 건물로 부흥하던 시대와 요즈음 file 김상헌 2013.05.18 2709
52 425. 목회자 코너는 김상헌 2013.05.12 2582
51 424. 다시 부탁 드리는 ‘911중보기도’ 김상헌 2013.05.12 2576
50 423. 가치 있는 여름방학과 휴가를 위하여 김상헌 2013.04.27 2729
49 422.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상헌 2013.04.20 2802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