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24. 다시 부탁 드리는 ‘911중보기도’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5-5-2013

 

424. 다시 부탁 드리는 ‘911중보기도

 

저는 우리 새한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에 힘입어서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보다 조금 더여러분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 글을 씁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 없이는 건강한 목회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입니다. 특별히 설교사역과 성도님들을 위한 기도사역, 신앙상담을 하며 영혼을 구체적으로 보살피는 사역에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요즈음 저에게는 말씀과 기도사역을 위해 식지 않는 열정을 위한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새벽기도 부흥과 함께 가정예배의 부흥, 말씀 묵상(큐티)과 성경 일년 일독 부흥을 위한 중보기도가 필요하며, 각 목장의 VIP들을 통하여 매달 한 명 이상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 받는 분들이 나와서 각 목장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기쁨을 누리도록 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닮는 것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것도 기도의 시간을 늘려나가는데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이 일을 경험히기 위해서는 올해 1월달에 헌신하고 결단을 하셨던 마음을 다시 기억해 보면서 그 열정의 불을 붙여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영적인 방심이 찾아오고, 그 다음 의심이 찾아옵니다. 의심의 영이 찾아오면 마음이 변질되어 변심이 찾아옵니다. 그러다 보면 은혜의 통로가 막히게 되고 영적 감각이 무디어지며, 순종하는 믿음, 충성하는 믿음, 말씀을 실천하는 믿음, 참고 인내하는 믿음,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각 개인과 목장, 그리고 교회적으로 먼저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합니다.

 

올해 표어대로 부흥을 경험하는 해가 되려면 역시 개인과 가정과 목장 단위로 기도부흥부터 먼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9초이상 하루(1)에 한 번(1) 이상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이른바 ‘911중보기도요원’을 모집하면서 기도를 부탁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기 좋으라고 <911중보기도>라고  제목을 붙였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다시 <911 중보기도 요원>을 모집합니다. <911 중보기도>를 통하여 여러분의 연약함과 저의 연약함을 인하여서 주님의 강하심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911중보기도요원’으로 자원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준비된 <911중보기도요원 지원서>를 기입하여 저의 주보함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지원서를 통하여 저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하시는 기도제목 난에는 간결하게 가장 긴급한 정도에 따라 1-2가지씩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지원서에 저의 중보기도 부탁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작년에 저에게 주신 <911 중보기도 신청서>는 주보함을 통하여 돌려 드리고 새로운 기도제목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911 중보기도>는 담임목사는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은 담임목사를 위해서 기도하는 쌍방기도입니다. p.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 440. 청년목장 전문사역자를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3.08.31 2519
67 439. “훼밀리 스타일 워십” 김상헌 2013.08.24 2540
66 438. “제발 내가 아는 노래좀” 김상헌 2013.08.16 2520
65 437. ‘파트너십’ 전략 김상헌 2013.08.11 2559
64 436. 이분을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3.08.03 2434
63 435. 고쳐야 할 몇 가지 용어들 김상헌 2013.07.27 2656
62 434. 좋은 것으로 주시는 아버지 김상헌 2013.07.20 2691
61 433. 교회 미니밴과 사무 직원 file 김상헌 2013.07.14 2977
60 432. 교회 웹사이트 및 목장 홈피의 활성화 file 김상헌 2013.07.06 2509
59 431. 인터내셔널 처치 피크닉에 대하여 file 김상헌 2013.06.29 2569
58 430. 보고 배우는 제자훈련 김상헌 2013.06.22 2789
57 430. 이러한 분들과 새로운 시도를 김상헌 2013.06.15 2816
56 429. 함께 찾아가야 할 곳 김상헌 2013.06.09 2306
55 428. 소원을 주시는 만큼만 김상헌 2013.06.02 2646
54 427. 이러한 모습을 꿈꿔봅니다 김상헌 2013.05.28 2496
53 426. 건물로 부흥하던 시대와 요즈음 file 김상헌 2013.05.18 2709
52 425. 목회자 코너는 김상헌 2013.05.12 2566
» 424. 다시 부탁 드리는 ‘911중보기도’ 김상헌 2013.05.12 2576
50 423. 가치 있는 여름방학과 휴가를 위하여 김상헌 2013.04.27 2729
49 422.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상헌 2013.04.20 2802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