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아버지 주일에 유미라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펌] - 나눔터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27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8.jpg

사랑하는 아빠에게,


어렀을떼부터 아빠는 가족을 위해서 못하시는게없는 나의 슈퍼맨이었어요.  
우리행복 하고 성공이였다면 아빠는 무었이든 두번생각도안하시고 달려드렸지요.  
특히 우리 미래를위해 미국 혼자 오셔셔 7년동안 고생하신거 생각하면 마음 아프기도 하고 그리고 또 더 열심히살아야되겠다는 마음도 생겨요.  
저는 그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나를 위해 아빠가 더열심히 일하셔야지.  그리고 당연히 아빠가 나를위해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같고싶은거 사주시고 내 행복을위해 희생하셔야지.  
나이들고 철들고 보니 아빠사랑이 먼지모르게 자라온 친구들이 놀랍게 많더라고요.  내가 얼마나 lucky 한지 알았어요.  
아빠는 내가 평생 갑지못할 선물을 주셨어요.  아빠는 그냥 나의 사랑하는 아빠가 아니고 role model 이에요.  아빠의 generous 마음 하고 봉사하시는걸 보고 아빠처럼 하나님의 귀한 자식이 돼야돼겠다 느꼈어요.  아빠가 내 아빤게 넘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아빠 사랑해요.
Happy Father's Day!



Dear Dad,
You've always been the kind of dad who would do anything for your family. 
Even if it meant sacrificing your own happiness and health to help us succeed and be happy in life. I've always known this, but never realized how lucky I was.  To me, it was always just a given.  I always just knew that you'd be there in my time of need. 
I always thought it was normal to have a dad who put his children first.  
As I grew older, I realized that that is not the case for everyone's childhood.  My only selfish complaints were that we didn't drive the nicest car, and that we didn't go on the best vacations.  I realized that most kids didn't even grow up really even knowing a father.  Or what it was like to have parents who you knew would love you unconditionally even if you weren't perfect.  I thank God everyday for blessing me with my earthly parents.  You've given me more than I can ever repay. Best of all, you've taught me the meaning of the word "to give".  Seeing how generous you are as a kind and giving man of God has taught me to be that way in my own life.  You lead by example. Thank you.  You are an amazing father and I am so blessed and proud that you are my dad.
I love you! Happy Father's Day!

--
Mira Yoo
  • ?
    김상헌 2014.06.14 19:49

    제게 이멜로 보내 온 것 그대로 퍼 날랐습니다.

  • ?
    김경한 2014.06.28 03:08

    장로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지요!  이제 그 헌신이 보람으로 돌아오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소위 헛 수고 & 헛 희생 하는 부모들도 많은데... 감사합니다!

     

    미라가 정말 어른이 되었네요!  물론 유장로님의 헌신은 일반 아빠는 할 수 없는(최소한 저 같으면...!) 수준이지만 아빠의 수고와 사랑을 자녀가 깨달을 때... 그래서 감사로 표현될 때 그 헌신의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

     

    부모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마음 계속 유지하여 효성스런 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미라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김경한 선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아버지 주일에 유미라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펌] 2 file 김상헌 2014.06.14 2270
89 기도응답 5 김경한 2014.05.30 1656
88 이번 주일(5월 18일) VIP 초청 야외 예배 김상헌 2014.05.18 1464
87 2 가지 특별 기도부탁...! 2 김경한 2014.05.05 1594
86 제 1회 졸업식 1 file 김별 2014.03.31 1547
85 첫 열매… 1 김경한 2014.03.30 1505
84 연기가 자욱한 중국에서... 2 김경한 2014.03.09 1648
83 선교-단기선교 란에 여름 하이티, 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 정보 올려놓았습니다. 1 현진영 2014.03.08 1735
82 부분 다니엘 금식기도 김상헌 2014.03.01 2198
81 3월 달 시카고 평신도 세미나 안내 김상헌 2014.02.24 1614
80 전체 목장 그대로 진행-하나님 경험하시는 날 김상헌 2014.02.14 1468
79 성경통독 114 읽기표 1 file 박상근 2014.02.10 2665
78 2014년 가정교회 세미나 일정 2 박상근 2014.01.28 1747
77 성경통독 114(1년 성경통독표) 각 주보함에 file 김상헌 2014.01.02 1611
76 2014년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일정 김상헌 2014.01.02 1298
75 송구영신 예배 타종 12회로 시작 김상헌 2014.01.02 1488
74 송구영신예배 2013년 12월 31일 1 김상헌 2013.12.30 1729
73 영적 추억을 만드는 성탄이브 촛불 예배[오늘져녁 7:30] 김상헌 2013.12.24 1711
72 소식 듣고 깜짝 놀랬어요...그리고 한 없는 감사! 1 김상헌 2013.12.24 1865
71 2013년 후반기 선교보고 2 김경한 2013.12.21 18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