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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형 2013.12.06 15:42

목사님...성경공부 하는 것에 대해선 찬성이나

성경공부를 포함해서 주일 예배의 시간이 거의 두시간 가량 진행되는데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면 조금 줄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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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 2013.12.06 16:05

후반 성경공부는 12:10분까지가 괞찮다고 생각됩니다. 예배시간이 길어졌다는 인상을 주지 않아야, 성도들로 하여금 예배이후 성경공부와, 식사 교재까지 참여하도록 격려하기 쉬울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이 모든 프로그램은, 처음 연합예배 시간이 엄수되었을때 가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려면, 예배의 진행을 부사역자들 중 한명에게 맡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연합예배 이후 진행되는 성경공부와 식사교재, 그리고 그 이후의 교회안의 각종 프로그램들이 시간에 쫓겨 진행되는 일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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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형 2013.12.06 18:10

찬양사역을 하는 저로서는 찬양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배시간이 앞당겨지는것에 대해서는 많이 부담이 됩니다.

저의 의견은 예배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10:45 에 시작하고

예배 및 성경공부의 끝나는 시간을 12:20~12:30 사이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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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2013.12.06 22:18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길어진다는 인식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1시간 내로 예배를 마치는 훈련을 12월 중으로 하면서 시간 조절에 대한 것을 신중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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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2013.12.12 17:17

예배는 1시간으로 줄어들고, 성경공부는 예배시간과 별도로 좀 더 흥미 있고 역동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도록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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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2013.12.17 15:08

기대되는 예배형식입니다. 애쓰시는 사역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예배시간도 문제지만 예배 후 우와좌왕 하면...

십분 이십분은 금방 소요될 것 같습니다.

클래스 위치를 강조해서 알려 드리고, 예배 후 예배당에서 같이 모여서 교실로 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직 성경공부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일일히 챙기는 방법도 될 것 같습니다.

(예배만 드리고 가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립니다.)

성경공부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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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2013.12.20 00:15

그래서 클래스 신청을 받은 후 숫자에 따라서 클래스 룸을 배정하려고 합니다.

미리 신청서를 받은 후에 교사들이 모시고 함께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습관이 될 때까지)

예를 들어 클래스로 사용될 공간은

1) 예배당(본당)-제일 많은 클래스(ppt 사용가능)

2) 지하 휄로우십 홀(ppt 사용???)

3) 교육관 컨퍼런스 룸(ppt 사용 가능)

혹시 가능하다면 교육관 2층 선교부 실(ppt 가능)도 예상에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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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 2013.12.20 14:35

현재 2층 선교부실의 ppt 사용이 가능합니다. 컴퓨터는 제가 한데 지난주에 도네이션 했고, TV에 hookup 완료했습니다.

지하 펠로우쉽 홀은 성경공부를 하기에 부적합 한것 같습니다. 지하 펠로우쉽 홀 대신, 2증 청년&선교부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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