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주일 오후 1시 Room#1B에서 예영모(예수영접모임)가 있습니다.
11월 25일 오후 1시 같은 공간에서 예수영접모임을 가졌습니다.
메디칼 목장의 목자 부부님의 안내로 들어오신 한 분 자매님은 9월 달에 교회 방문을 시작으로 10월달에 등록교인으로 시작해서 교회를 출석하다가 이번 11월 달 예영모에 참여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면담 시간에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했다고 해서 '기존 신자'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몇 가지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 구원에 대한 확신이 불분명한 것 같았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두고 영혼의 상태를 살펴보기로 했지요.
오늘 예수 영접모임에 참여하여 가장 기초적인 질문부터 시작하며 예수 영접모임을 진행하는 동안 과거 교회를 다녔다는 곳이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은채로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한 것입니다.
드디어 오늘 예수님의 복음에 대하여 듣고 예수를 영접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수영접 모임 이래서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