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820. IKC를 통하여 주님 소원 풀어 드리기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820. IKC를 통하여 주님 소원 풀어 드리기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시험은 반드시 있는 것이 정상이고

그 시험을 하나씩 통과할 때 믿음은 성장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신앙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부딪치는 삶의 문제들이 시험 거리로 다가온다. 그러나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당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하자(고전 10:13).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시험이 있었다. 사도들도 마찬가지고,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도 마찬가지다. 주님도

시험을 당해 보셨기 때문에 시험을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신다(히2:18).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한 시험은 모두에게 있다. 감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옆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기꺼이 감당하도록 도우신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시험이 닥쳐와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 좋으신 분이다.

이렇게 좋으신 주 예수님을 소개하며 사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지만 참 어렵다. 그래서 vip들에게 좋으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방법과 기회를 안내해 드리고 싶다. 우리 교회 매년 IKC 여름 선교행사가 있다. 거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난민으로 이 곳에 와서 정착하고 있는 가정의 자녀들이다. 그들은

대부분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 이런 자녀들이 아직은 종교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그런지

IKC에 초대를 하면 쉽게 응하여 참석을 한다. 이런 자녀들의 가정에는 이해할 수 없는

그림이나 형상을 섬기고 있다.

 

    IKC는 이러한 어린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참 좋은 기회다. 앞으로

2주 정도 남은 기간 동안에 목장별로 분담해 드린 구역에 가서 IKC를 소개하는 방법이다.

전단지와 신청서를 들고 나가서 한 사람이 한 명씩이라도 소개를 하면 된다. 우리가 나가서

IKC를 소개하는 것은 곧 예수를 소개하는 간접 도구가 된다.

 

    지금 각 아파트 별로 구역을 나눠서 목장별로 방문중에 있다. 한 영혼이 중요함을 알고

있다. 잃어버린 한 영혼에 대한 주님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일 것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한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소원을 풀어 드리자.

 

    IKC는 어떤 사람은 초청하고 어떤 사람은 예수를 소개하는 분담사역이다. 여러 분이 초청

하여 데려 다 놓으면 그 다음은 IKC자원 봉사자들이 더 자세히 예수님을 소개해 줄 것이다.

이번 IKC를 통해서 이 일을 함께 해 보자.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기쁨을 맛보게 합시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 835. 10월 28일 (목) 일기 (비/구름, 55/46F) 이충만 2021.10.31 221
466 834. 약간의 변경으로 신앙의 반전을 이충만 2021.10.24 394
465 833. 사람의 종으로 섬길 기회 이충만 2021.10.17 710
464 832.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 이충만 2021.10.14 612
463 831. 뿌리만 남아 있어도 이충만 2021.10.03 565
462 830. 가정교회 목장 사역에 필요한 것 김상헌 2021.09.26 768
461 829. “4차 팬더믹, 잘못된 기대와 과장된 우려” 이충만 2021.09.19 708
460 828. 맞서 싸우십시오! 이충만 2021.09.12 437
459 13. Let’s Pray Together for The Retreat 이충만 2021.09.05 1010
458 827. “머리와 마음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충만 2021.09.04 770
457 826. 보기에 참 좋은 것들 이충만 2021.08.29 893
456 825. 아직도 멀고 먼 길-인내의 열매 이충만 2021.08.22 833
455 824. “이 일은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충만 2021.08.14 511
454 823. 가을 밭 만들기 이충만 2021.08.07 775
453 822. 2021 IKC 와 8/8 예배 이충만 2021.08.01 830
452 12. Church Logo and Denomination Logo 이충만 2021.08.01 1149
451 821. ‘교회로고’와 ‘PCA 교단로고’ 이충만 2021.08.01 717
» 820. IKC를 통하여 주님 소원 풀어 드리기 이충만 2021.07.18 878
449 819. 오직 성경으로 이충만 2021.07.15 638
448 818. PCA총회 다녀온 소감 이충만 2021.07.07 7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