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713. Let’s Read The Bible (이충만 전도사)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7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713. Let’s Read The Bible

 

요즘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3개월에 1독을 하려고 하루에 10장 정도 읽고 있습니다. 한번 읽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평소에 책 읽는 습관을 많이 들여놓지 않아서 그런지 솔직히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 레위기를 읽고 민수기를 마쳐가는데

지루하고 이해도 잘 안되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읽다가 졸기도 하고, 딴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루 10장 읽는 게

대단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계속 읽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하나님을 더 알고 싶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요즘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보면서 그 해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읽다 보면 은혜를 받기도 하고,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며, 또는 아무런 느낌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주님을 더욱 마음 속 깊이 알아가다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점차 변화되며, 또한 서서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해답들을 얻을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읽고 있습니다.

 

혹시 성경읽기를 멈추셨나요? 그러시다면 우리 예수님 바라보면서 다시 힘내어 영원하신 주님의 말씀 속으로

빠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님이 도우셔서 말씀 읽는 기쁨 다시 부어 주실 겁니다! 우리 같이 파이팅하시죠!            

 

이충만 전도사

 

I have been reading my bible. I try to read the whole bible in 3 months, so I read about 10 chapters a day.

It takes me more than an hour to finish reading it. I don’t read a lot so reading an hour is really difficult for me.

Recently, I read the book of Leviticus and almost finished the book of Numbers. They are REALLY hard to understand.

So, sometimes I fell asleep or lost my focus. Some of you might think I am holy because I read 10 chapters a day.

But in reality, many times I fail.

 

Then you might ask me, “Why do you still read your bible?” My answer is because I want to KNOW my GOD deeper

in my heart. Also, there are many problems in the world around me that I can’t solve, and I believe God can give me

answers through His Word. Sometimes I get blessed. Sometimes I have questions. Sometimes I feel nothing. But,

through the process, I believe I will get to know God deeper growing in His grace, and He will give me answers as time passes by.

 

Reading the Bible is hard, isn’t it? Yes, it’s not easy. but our Lord Jesus will give us strength and joy in reading His Word

through ups and downs. So why don’t we grab a bible today and read what God wants to say to us today?

I will continue to pray for you all. He will help you and me!               

 

Chung Man Lee


  1. No Image 14Sep
    by 이충만
    2019/09/14 by 이충만
    Views 829 

    729. 당신도 살고 나도 사는 ‘쌍방 대화법’

  2. No Image 08Sep
    by 이충만
    2019/09/08 by 이충만
    Views 445 

    728. 9월의 책 “왕의 재정”

  3. No Image 05Sep
    by 이충만
    2019/09/05 by 이충만
    Views 785 

    727. 지역 행사는 전도의 기회

  4. No Image 29Aug
    by 이충만
    2019/08/29 by 이충만
    Views 666 

    726. 교회 생활의 보람과 행복 찾기

  5. No Image 17Aug
    by 이충만
    2019/08/17 by 이충만
    Views 930 

    725. “SWOT 분석”에 참여합시다!

  6. No Image 10Aug
    by 이충만
    2019/08/10 by 이충만
    Views 733 

    724. 목사님 ‘삶공부’가 뭐예요?

  7. No Image 10Aug
    by 이충만
    2019/08/10 by 이충만
    Views 3319 

    723. Pray for EM Summer Retreat (이충만 전도사)

  8. No Image 27Jul
    by 이충만
    2019/07/27 by 이충만
    Views 777 

    722. 지난 주간에 있었던 일

  9. No Image 20Jul
    by 이충만
    2019/07/20 by 이충만
    Views 800 

    721. IKC 사역 팁

  10. No Image 13Jul
    by 이충만
    2019/07/13 by 이충만
    Views 829 

    720. 가치 있는 여름 보내기

  11. No Image 10Jul
    by 이충만
    2019/07/10 by 이충만
    Views 678 

    719. 올해 IKC를 위한 전도 방문은 이렇게

  12. No Image 29Jun
    by 이충만
    2019/06/29 by 이충만
    Views 724 

    718. Love One Another (이충만 전도사)

  13. No Image 22Jun
    by 이충만
    2019/06/22 by 이충만
    Views 912 

    717. 총회에 다녀옵니다

  14. No Image 15Jun
    by 이충만
    2019/06/15 by 이충만
    Views 856 

    716.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15. No Image 08Jun
    by 이충만
    2019/06/08 by 이충만
    Views 699 

    715.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주인이다

  16. No Image 08Jun
    by 이충만
    2019/06/08 by 이충만
    Views 803 

    714. 아쉽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

  17. No Image 25May
    by 이충만
    2019/05/25 by 이충만
    Views 718 

    713. Let’s Read The Bible (이충만 전도사)

  18. No Image 18May
    by 이충만
    2019/05/18 by 이충만
    Views 722 

    712. 여가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려면

  19. No Image 11May
    by 이충만
    2019/05/11 by 이충만
    Views 777 

    711. Media Addiction, No More! (이충만 전도사)

  20. No Image 04May
    by 이충만
    2019/05/04 by 이충만
    Views 688 

    710. 찬 밥 한 덩어리 나누는 기쁨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