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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로마서 9_1-18_우리는(20)_은혜와 자비를 구할 뿐이다 - 주일설교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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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우리는 (20): 은혜와 자비를 구할 뿐이다

 

로마서9:1-18

로마서는 바울이 AD 57년경 고린도에서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보낸 편지다. 그 중에서 9:1-18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 중 한 부분으로, 특히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과 구원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 다수가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슬픔과 고민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와 자비하심에 따라 선택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구원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는 부분으로,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처럼, 이제는 유대인과 이방인, 즉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구원을 베푸신다는 복음을 설명하려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했기 때문에, 바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에서 버림받은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은 절대로 은혜와 자비를 받을 수 없었던 죄인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자비하심에 힘입어서 구원 받을 수 있는 희망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할 수 밖에 없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혹은 사람들로부터 소망스런 사람들이 되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을 받으려면 우리가 할일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의 슬픔과 소망을 이해해야한다 (1-5).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어마어마한 신분과 특권을 받았지만(4절),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거부한 현실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현한다(2-3절).

우리도 마찬가지다. 이방인이었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지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어마어마한 신분과 특권을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거부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보시고 하나님은 바울의 마음을 통하여 슬픔을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저와 여러분도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받은 민족이라는 사실을 내세우며, 소망을 가지고 계신다.

자기 민족(이스라엘)을 향한 저자 바울의 슬픔과 소망은 곧 저와 여러분을 향한 슬픔과 소망이기도하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슬픔과 소망이기도 합니다.

은혜와 자비를 받으려면,

둘째, 하나님의 선택과 주권을 믿어야한다 (6-13).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믿어야한다. 하나님의 선택은 그분의 주권적 결정에 따르며, 이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선택을 신뢰하기: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신뢰하고, 그분의 계획에 따라 살아가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은 혈통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에 따라 선택하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선택이 인간의 공로나 행위가 아닌 그분의 주권적 결정에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적용: 믿음으로 살아가기: 혈통이나 배경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은혜와 자비를 받으려면,

셋째,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해야한다 (14-18). 바울은 하나님이 누구를 긍휼히 여기고 누구를 강퍅하게 하실지를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긍휼을 베푸셨고,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행동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그분의 의로움에 따라 자비와 심판을 베푸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는 우리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의해 이루어진다.

->적용: 자비와 은혜를 나누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자비와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고 싶어하는 우리 앞에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본문을 통해 발견되는 여러분과 나의 죄가 문제입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신뢰하지 못하는 죄가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거절하고 우리의 노력으로 잘 살아보려는 죄가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얻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받은 은혜와 자비를 베풀지 않고 살아가는 죄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안에 이러한 죄들이 있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한 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복음과 초청

이러한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베풀어졌습니다. 어떻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베풀어졌습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만한 조건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었습니다.

앞에서 말씀 말씀 드린 죄들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내 힘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얻어 선택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절망적인 저와 여러분을 누군가 외부에서 돕는 손길을 뻗어주셔서 선택받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전적인 주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구원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없애주시기 위해 못 박아 죽게 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중보기도로 빽을 쓰도록 하셨습니다.

그 빽 덕분에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셨고, 급기야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얻을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이고 믿는 자에게 얼마든지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주시기 원하십니다.

그 표시로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은혜와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이 자비와 사랑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믿으십시오. 그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삶을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받은 바 은혜와 자비를 이웃에게 나눠주심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무한한 자비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설교 찬양] <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484 3, 4>

[헌신과 결단의 기도] ( 함께 일어서서)  

Making a Decision and Commitment Time;

 

[권면의 말씀]

이제 평안한 마음으로 세상에 돌아가십시오. 선한 일에 용기를 가지시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항상 연 약한 자를 도우시며, 병든 자를 찾아보시며, 곤란 당하는 이웃을 위로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경하시며, 주님 께 봉사하고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모든 일을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시며 어떤 일에도 소망을 포기하지 마십시 오. 그리고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하여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해 나가십시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을 항상 도와주실 것입니다.

Now return to the world with a peaceful heart. Have courage in what is good, and do not return evil for evil. Always help the weak, seek out the sick, and comfort those in need. Honor everyone, serve the Lord and love the Lord. Do all things with faith and love, and do not give up hope in anything, and live a life of joy and thanksgiving in obedience to the Holy Spirit. Our Heavenly Father will always help you.

 

[축도] Benediction

지금은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시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 시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죄인 된 우리를 죄 없다고 인정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약점과 문제점을 아시면서도 우리를 일꾼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하심과 우리 안에 계시어서 하나님의 크심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작음을 보게 하시고, 우리를 낮아지게 하시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오늘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모든 분 들에게 지금부터 다시 만날 때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came to this world in human flesh, died on the cross, was resurrected, has all authority in heaven and earth, and is the Lord of our lives, and the great love of God the Father, who has made us sinners His servants even though He knows our weaknesses and problems, and the inspiration, inspiration, and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us so that we can see the greatness of God, to see our smallness, and to humble us so that we can experience the grace of God. Until the time we are togeth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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