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78. “단순, 반복, 집중, 지속, 강행”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678. “단순, 반복, 집중, 지속, 강행”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주님의 뜻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살고 있다면 주님과 관계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단순’한 내용인 것 같지만 우리의 구원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제가 ‘반복’해서 이런 말씀을 ‘집중’적으로 드리는 이유는 모든 성도들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라면 한 분도 빠짐 없이 주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주님의 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계2;26). 그래서 이런 내용의 말씀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말씀 드릴 것이고 주님의 뜻을 ‘강행’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입니다.
올해도 우리 교회가 위치한 고장인 제퍼슨타운에는 매년 9월 2-3째 주에 이 지역 최대 행사인 개스라잇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이 기간 동안에 매우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라톤, 다양한 자동차 모델 행열, 모터싸이클 행열, 골프대회 등 그 외 문화행사들이 있습니다. 매년 반복해서 일어나는 행사인데 쉽게 지나치는 것 같아서 또 다시 반복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개스라잇 페스티발 때면 우리 교회 주변에 약 10만명이 한꺼번에 집중하여 다녀갑니다. 우리 고장에서 매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외부에서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 때 우리 교회는 ‘주차장 사역’을 합니다. 온 동네가 골목마다 주차할 곳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이 기간 중에만 유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지도 나눠주며 전도도 합니다. 모든 수익금은 난민 사역과 전도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올해는 9월 13일 (목)-16일 (주일)까지 이런 사역을 합니다. 그 축제기간 동안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리는 사역도 병행합니다. 좀 더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는 전도를 위하여 좋은 생각들이 있다면 함께 실천해 봄으로 전도에 힘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사역들을 위해 하루 1-2시간 정도 자원 봉사자도 구합니다. 전도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우리의 육체를 처서 복종(강행)케 함으로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합시다.
그리고 우리고장 전통행사를 체험해 보시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크리스천과 교회의 사명을 함께 감당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일은 단순, 반복, 집중, 지속, 강행의 원리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것입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 689. 예수께서 친히 받으셨던 그 세례 이충만 2018.12.09 818
308 687. 염려에서 자유로우려면 이충만 2018.11.18 762
307 685. 25년을 돌아보며 감사 이충만 2018.11.03 540
306 684. 문제 해결 방법을 찾으려면 이충만 2018.10.27 861
305 683. 아끼다가 못 쓰고 버린 물건 이충만 2018.10.20 742
304 682. 모범기도문이 필요한 이유 이충만 2018.10.13 494
303 681. 어린이 ‘Fall Fun Festival’에 신경을 쓰는 이유 이충만 2018.10.06 655
302 680. 시험이 들 때 이충만 2018.10.04 934
301 679. 사랑의 빚을 갚으려면-목장의 중요성 김상헌 2018.09.22 651
» 678. “단순, 반복, 집중, 지속, 강행” 이충만 2018.09.15 826
299 677. 구원의 증거 이충만 2018.09.08 716
298 676. 세우는 입술, 허무는 입술 이충만 2018.09.01 734
297 675. 교회생활을 하지 않으면 크리스천 아니다 이충만 2018.08.29 695
296 674. 습관적인 종교생활의 위험 이충만 2018.08.18 884
295 673. 열리게도 하시고 그치게도 하시는 하나님 김상헌 2018.08.11 819
294 672. IKC 이후 김상헌 2018.08.04 575
293 671. 가정교회 사명선언문을 공통분모로 삼읍시다 이충만 2018.07.29 934
292 670. 복화술 공연단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8.07.27 633
291 669. IKC를 통한 희망 이충만 2018.07.14 565
290 668. 설교와 이웃을 통한 성숙 이충만 2018.07.12 81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