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우리는 (23):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이다
로마서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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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이다
Knowledge of God Is Power
예레미야 9:23-24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힘센 사람은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고, 부자는 자기의 부를 자랑하지 말아라. 자랑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가 나를 올바로 아는 것을 자랑하여라. 나 주가 세상에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베푸는 하나님임을 깨닫는 것을 자랑하여라. 나 주가 이 일을 기뻐한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이다. Knowledge of God Is Power.
호세아 6:3 (새번역)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알자. 힘써 주님을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 같이 어김이 없고, 비처럼 우리에게 오실 것이다. 땅을 적시는 늦은 비처럼 오실 것이다.“
시편 46:10 (새번역) "너희는 가만히 있어라. 내가 하나님 됨을 알아라.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온 세상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17:3 (새번역)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10 (새번역)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온갖 선한 일을 하여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이다
Knowledge of God Is Power
누구를 알고 있느냐에 따라서 힘도 달라진다. The power you have depends on who you know.
도널드 트럼프 씨가 제47대 새로운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 된 후, 세상은 변하고 있다.
한국,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나토국가들, 이스라엘과 하마스…
도널드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있는 국가 정상들은 벌써부터 그를 더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왜 그런가? 그를 아는 만큼 힘도 생기고 유익이 많기 때문이다.
규칙을 알지 못해서 즐기지 못했던 Football 경기.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야 한다.
오늘의 말씀 로마서 10: 2 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은 있는데,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는 말이 나온다.
즉,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데 열성만 있으면 안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갖춰야 한다는 말이다. 2절을 함께 읽어보자.
2.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로마서 10:1-13에서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세 가지 중요한 것.
오늘 로마서 10:1-13절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올바른 지식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은, 의와 구원의 근원이시다 (1,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의와 구원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10:4에서 바울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라고 말하며, 율법의 완성을 통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강조합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내 마음의 간절한 소원과 내 동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내 기도의 내용은, 그들이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Who is God?
둘째,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한 분이시다 (12절).
12절을 함께 읽기.
12.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님이 되어 주시고,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Who is God?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차별 없이 받아들이시는 분입니다. 10:12에서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에게 부유하시도다"라고 언급하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사랑과 은혜를 베푸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Who Is God?
셋째, 하나님은 구원을 약속하시는 분이다 (9-10절)
9.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Who Is God?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10:9-10에서 바울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라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믿음을 통해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을 표현하는 최고의 단어다. Salvation is the supreme expression of God's power.
성경의 예; 스가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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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힘이나 능력으로는 성전 재건이 불가능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에 의해 가능하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당시 초 강대국이었던 바벨론 (지금의 이라크, 후에 지금의 이란으로 불리는 페르시아가 점령) 포로 잡혀갔다. 이 때, 선지자 스가랴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유다) 백성이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재건하려는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였다.
당시 성전 재건은 포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이라는 지도자가 성전재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었던 때였다. 그러나 여러 가지 난관과 반대에 부딪히고 있었다. 그래서 백성들은 실망과 좌절 속에서 신앙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믿음을 잃어가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룹바벨과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오늘 로마서10장 앞부분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믿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스가랴 선지자는 기원전 520년경, 다리우스 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통치하던 시기에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다리우스 왕의 뒤를 이어 고레스가 왕이 되었을 때, 스룹바벨에게 백성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살라는 혜택을 받게된다.
시기로 따져보면, 이는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의 일이었다. 2500년 전에 믿음을 잃어가고 있는 백성들에게 용기와 격려의 말씀으로 주셨던 그 말씀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다.
[설교 후 찬양] <겸손히 주를 섬길 때(212장 1,4절)>
[헌신과 결단의 기도] (다 함께 일어서서)
Making a Decision and Commitment Time;
[권면의 말씀]
이제 평안한 마음으로 세상에 돌아가십시오. 선한 일에 용기를 가지시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항상 연 약한 자를 도우시며, 병든 자를 찾아보시며, 곤란 당하는 이웃을 위로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경하시며, 주님 께 봉사하고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모든 일을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시며 어떤 일에도 소망을 포기하지 마십시 오. 그리고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하여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해 나가십시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을 항상 도와주실 것입니다.
Now return to the world with a peaceful heart. Have courage in what is good, and do not return evil for evil. Always help the weak, seek out the sick, and comfort those in need. Honor everyone, serve the Lord and love the Lord. Do all things with faith and love, and do not give up hope in anything, and live a life of joy and thanksgiving in obedience to the Holy Spirit. Our Heavenly Father will always help you.
[축도] Benediction
지금은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시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 시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죄인 된 우리를 죄 없다고 인정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약점과 문제점을 아시면서도 우리를 일꾼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하심과 우리 안에 계시어서 하나님의 크심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작음을 보게 하시고, 우리를 낮아지게 하시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오늘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모든 분 들에게 지금부터 다시 만날 때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came to this world in human flesh, died on the cross, was resurrected, has all authority in heaven and earth, and is the Lord of our lives, and the great love of God the Father, who has made us sinners His servants even though He knows our weaknesses and problems, and the inspiration, inspiration, and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us so that we can see the greatness of God, to see our smallness, and to humble us so that we can experience the grace of God. Until the time we are togethe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