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우리는 (18): 영광이 예약되어 있다
로마서8:18-30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고난이 없이는 영광도 없다. 자녀를 낳을 때 고통이 없이 자녀로 인한 영광도 없다. 고난은 영광을 맛보기 위해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국가대표의 영광을 누리려면 그에 상응하는 고된 훈련과정이 필인 것과 같다.
로마서 8: 18-30 내용에서, 저자 바울은 매우 현실적인 고난과 탄식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그 고통과 탄식으로부터 미래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참고로, 오늘의 설교원고는 대부분 Warren Wiersbe라는 분이 쓴, 로마서 강해 중에 오늘의 본문 강해 부분을 참 잘 설명해 놓았다고 생각되어 그대로 혹은 약간의 재해석하여 만들어진 것임을 밝힙니다.
Warren Wiersbe는 오늘 본문을 이해하려면 먼저 세 가지 탄식 (groans)을 주목해야한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탄식 표현은 로마서 8장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가 겪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과 미래의 영광을 상기시켜 줍니다. 정말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우리는 비록 현재 고난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영광이 예약된 사람들이다.그런데 그 영광을 맛보기 위해서는 현재 당하고 있는 고난에 대하여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자, 고통과 탄식으로부터 미래의 영광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So, to enjoy future glory from today’s groaning, what should we do?.
첫째, 피조물들의 탄식을 이해해야한다. (18-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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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을 때, 모두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다. 그 때는 모두 좋은 창조였다는 것이다 (창1:31). 그러나 오늘은 그것들이 탄식의 창조로 변했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고통과 죽음이 있으며, 고통이 있다. 이 모든 것은 물론 아담의 죄의 결과이다. 이는 창조의 잘못이 아니다. 바울이 창조의 상태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들을 주목하라: 고통(18절), 헛됨(20절), 속박, 부패(21절), 그리고 고통(22절)."
그러나 이 탄식은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이를 해산하는 여인에 비유했습니다. 고통이 있지만, 아이가 출산되면 그 고통은 끝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언젠가 이러한 피조물들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며, 탄식하던 피조물들은 반대로 영광스러운 피조물들이 될 것입니다!
믿는 자는 오늘의 고난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그는 내일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로마서 8:18; 고후 4:15-18). 결국, 오늘의 탄식은 내일의 영광으로 바뀔 것입니다.
적용; 우리들 중에 현재 고난을 경험하고 있는가요? 탄식하며 지낼 일들이 있는가요? 그런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주님이 약속하시는 내일의 영광에 집중합시다.
자, 오늘의 탄식에서 미래의 영광을 누리려면,
둘째, 믿는 자들의 탄식을 이해해야 한다 (23-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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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우리가 탄식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성령의 첫 열매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다가올 영광을 미리 맛본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정탄꾼들을 통하여 가나안의 첫 열매를 맛보았듯이, 우리도 성령을 통해 천국의 축복을 맛보았기 때문에 현재의 불완전함과 고통을 더욱 깊이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우리의 몸이 구속될 날을 고대하며,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 고대함과 기대 속에서 우리는 탄식하지만, 이는 희망을 담은 탄식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새로운 몸을 받아 영원히 그와 함께 살며 그를 섬기기를 원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양자됨," 즉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몸이 구속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3:20-21). 이는 회심 때 일어난 "양자의 영"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성인의 지위를 준 "양자됨"의 감동적인 클라이맥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우리의 완전한 유업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기다리면서 희망을 가집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음이니라" (로마서 8:24). 어떤 소망입니까?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소망입니다 (디도서 2:13). 그러므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믿는 자는 이 세상에서 고통과 아픔을 보며 겪어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들은 일시적인 고난이 언젠가 영원한 영광으로 바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성령의 탄식을 이해해야 한다 (26-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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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탄식하십니다 (26-30절). 왜 성령께서 탄식 하시나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시련을 염려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죄가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시고 탄식하셨습니다 (마가복음 7:34; 요한복음 11:33, 38).
오늘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탄식하시며 우리의 연약함과 고통의 짐을 느끼십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단순히 탄식하는 것 이상을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그의 탄식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하도록 기도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항상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지만, 성령께서 중재하셔서 우리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짐을 나누어 지십니다.
믿는 자는 고난과 시련의 때에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일하고 계시며 (로마서 8:28), 하나님께서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29).
하나님께서 그 계획 안에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의 선과 하나님의 영광.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만드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신 것은 영원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에베소서 1:4-).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우리가 그분의 아들처럼 될 것을 미리 정하셨습니다.
예정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만 적용됩니다. 어디에서도 하나님이 사람들을 영원히 정죄하도록 예정하신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만약 그들이 정죄된다면, 그것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신뢰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18-21).
그가 선택한 자들을 부르셨고 (데살로니가후서 2:13-14 참조), 그들이 그 부름에 응답했을 때, 그들을 의롭게 하셨으며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이는 믿는 자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영화롭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7:22). 이 영광의 계시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마서 8:21-23).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낙심하고 좌절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우리가 겪는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훨씬더 큰 영광을 보장합니다.
결론: 복음과 초청
앞에서 쭈욱 들으신 것처럼, 우리의 고통과 탄식을 내 버려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고, 위로하시며, 격려해 주시며 영광의 자리로 안내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지 않으시겠습니까? 예수님은 언제나 여러분과 저의 마음 문을 노크하고 계십니다. 노크하시면서 부르실 때에, 반갑게 맞이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아멘!
[설교 후 찬양]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 1, 2절>
[헌신과 결단의 기도] (다 함께 일어서서)
Making a Decision and Commitment Time;
이렇게 기도하면서 헌신과 결단의 시간을 가집시다. As we pray, let us make a commitment and a decision.
주님, 제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생각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늘 소망이 가득한 채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Lord, I will live a life walking with the Holy Spirit. Therefore, I will not follow the thoughts of the flesh but follow the thoughts of the Spirit. Please guide me to always live filled with hope.”
[권면의 말씀]
이제 평안한 마음으로 세상에 돌아가십시오. 선한 일에 용기를 가지시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항상 연 약한 자를 도우시며, 병든 자를 찾아보시며, 곤란 당하는 이웃을 위로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경하시며, 주님 께 봉사하고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모든 일을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시며 어떤 일에도 소망을 포기하지 마십시 오. 그리고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하여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해 나가십시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을 항상 도와주실 것입니다.
Now return to the world with a peaceful heart. Have courage in what is good, and do not return evil for evil. Always help the weak, seek out the sick, and comfort those in need. Honor everyone, serve the Lord and love the Lord. Do all things with faith and love, and do not give up hope in anything, and live a life of joy and thanksgiving in obedience to the Holy Spirit. Our Heavenly Father will always help you.
[축도] Benediction
지금은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시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 시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죄인 된 우리를 죄 없다고 인정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약점과 문제점을 아시면서도 우리를 일꾼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하심과 우리 안에 계시어서 하나님의 크심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작음을 보게 하시고, 우리를 낮아지게 하시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오늘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모든 분 들에게 지금부터 다시 만날 때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came to this world in human flesh, died on the cross, was resurrected, has all authority in heaven and earth, and is the Lord of our lives, and the great love of God the Father, who has made us sinners His servants even though He knows our weaknesses and problems, and the inspiration, inspiration, and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us so that we can see the greatness of God, to see our smallness, and to humble us so that we can experience the grace of God. Until the time we are togethe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