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718. Love One Another (이충만 전도사)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7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718. Love One Another (이충만 전도사)


제가 지금까지 사역자로써 사역을 하면서 ‘서로 사랑하라’라는 설교를 많이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 분야에서는 나름 성경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자부해 왔고, 그래서 그런 설교를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설교 본문을 묵상하며 성령님 앞에서 거리낌이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사랑과 섬김으로 세우고 있는가?’ ‘나는 마음에 거리낌이 있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는가?’

라는 질문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마음 속은 이기심과 미움, 살인으로 가득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성경지식만 의지하며 교만했던 저의 모습들이 낱낱이 들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새한교회 성도 여러분, 저와 같은 무지한 사역자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가 무너지며 해를 입게 됩니다.

모든 성도님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예수님 한 분만 바라보며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새한교회 성도님들 모두 한 마음되어서 하나님의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갈 수 있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이충만 전도사


I have preached “Love one another” theme many times already for many years so far.

I thought I had enough experiences and Bible knowledge in this area, so whenever I preached about it, I felt so confident.
But, as I was meditating on this week’s Bible passage for sermon, the Holy Spirit convicted me so hard.

“Do I truly love and serve this church as a body of Christ?” “Do I truly bless and pray for the people that I do not like that much?”

I could not boldly say yes to these questions. I had full of selfishness, hatred, and murder in my heart. I had this strong pride

relying on my past experiences and superficial bible knowledge but not in Christ. God revealed many sinful things that were hidden in my heart.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such a pastor like me is the main cause of putting the body of Christ into jeopardy and danger,

and I ask you to forgive me. Also, please pray for me to rely on Jesus Christ and be armed in His Word in this time of repentance

and spiritual recovery. I will also pray that we can all love one another, forgive one another, rely on Jesus Christ, and build this church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hank you and love you all.

 

Nea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 729. 당신도 살고 나도 사는 ‘쌍방 대화법’ 이충만 2019.09.14 829
347 728. 9월의 책 “왕의 재정” 이충만 2019.09.08 445
346 727. 지역 행사는 전도의 기회 이충만 2019.09.05 785
345 726. 교회 생활의 보람과 행복 찾기 이충만 2019.08.29 667
344 725. “SWOT 분석”에 참여합시다! 이충만 2019.08.17 930
343 724. 목사님 ‘삶공부’가 뭐예요? 이충만 2019.08.10 734
342 723. Pray for EM Summer Retreat (이충만 전도사) 이충만 2019.08.10 3319
341 722. 지난 주간에 있었던 일 이충만 2019.07.27 777
340 721. IKC 사역 팁 이충만 2019.07.20 800
339 720. 가치 있는 여름 보내기 이충만 2019.07.13 829
338 719. 올해 IKC를 위한 전도 방문은 이렇게 이충만 2019.07.10 678
» 718. Love One Another (이충만 전도사) 이충만 2019.06.29 724
336 717. 총회에 다녀옵니다 이충만 2019.06.22 912
335 716.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이충만 2019.06.15 856
334 715.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주인이다 이충만 2019.06.08 699
333 714. 아쉽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 이충만 2019.06.08 803
332 713. Let’s Read The Bible (이충만 전도사) 이충만 2019.05.25 718
331 712. 여가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려면 이충만 2019.05.18 722
330 711. Media Addiction, No More! (이충만 전도사) 이충만 2019.05.11 777
329 710. 찬 밥 한 덩어리 나누는 기쁨 이충만 2019.05.04 688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