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2016 598. 나를 버티게 하셨던 말씀들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는 일들을 지켜보면서 더 많이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려고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자신을
들여다보며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 때문에, 예수님의 모습과는 아직도 너무나 거리감을 느낄 때마다 좌절과
실망을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욱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를 찾아서 ‘성령님, 말씀 하소서 듣겠습니다’ 고백할 때 성령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받아 적으며 새로운 힘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저와 교회에게 해주셨던 말씀들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시편8611)“주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진심으로 따르겠습니다. 내가 마음을 모아,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겠습니다. Teach me your way, O LORD, and I will walk in your
truth; give me an undivided heart, that I may fear your name.” (대하20:17-19)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예레미야 33:3)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이사야41: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누가복음 12:28)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풀도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히지 않으시겠느냐?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how much more will h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2016.12.25 15:07
598. 나를 버티게 하셨던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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