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일에 방문해서 함께 예배를 드렸던
버지니아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 채긍병 집사입니다.
아름다운 예배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에도 감동 듬뿍이었습니다.
아울러 교회 도착부터 친교 후 주차장까지 나오셔서 분에 넘치는 친절을 베풀어주신
유장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루이빌에서 다음주에 예정된 공사가 갑자기 캔슬되는 바람에
어제(금) 밤늦게 버지니아의 리치몬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므로 지난주에 국을 싸주신 국그릇은 본의아니게 반환을 못하고 출발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들르게 될 기회가 되면 갖고 가겠습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친절을 베풀어주신 새한교회가 날로 부흥하기를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채긍병집사올림
너무 늦게 보았네요. 잠시라도 함께할 수 있어서 저희들도 좋았습니다. 국 그릇은 괜찮습니다. 하늘 복 많이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