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아버지 주일에 유미라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펌] - 나눔터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26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8.jpg

사랑하는 아빠에게,


어렀을떼부터 아빠는 가족을 위해서 못하시는게없는 나의 슈퍼맨이었어요.  
우리행복 하고 성공이였다면 아빠는 무었이든 두번생각도안하시고 달려드렸지요.  
특히 우리 미래를위해 미국 혼자 오셔셔 7년동안 고생하신거 생각하면 마음 아프기도 하고 그리고 또 더 열심히살아야되겠다는 마음도 생겨요.  
저는 그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나를 위해 아빠가 더열심히 일하셔야지.  그리고 당연히 아빠가 나를위해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같고싶은거 사주시고 내 행복을위해 희생하셔야지.  
나이들고 철들고 보니 아빠사랑이 먼지모르게 자라온 친구들이 놀랍게 많더라고요.  내가 얼마나 lucky 한지 알았어요.  
아빠는 내가 평생 갑지못할 선물을 주셨어요.  아빠는 그냥 나의 사랑하는 아빠가 아니고 role model 이에요.  아빠의 generous 마음 하고 봉사하시는걸 보고 아빠처럼 하나님의 귀한 자식이 돼야돼겠다 느꼈어요.  아빠가 내 아빤게 넘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아빠 사랑해요.
Happy Father's Day!



Dear Dad,
You've always been the kind of dad who would do anything for your family. 
Even if it meant sacrificing your own happiness and health to help us succeed and be happy in life. I've always known this, but never realized how lucky I was.  To me, it was always just a given.  I always just knew that you'd be there in my time of need. 
I always thought it was normal to have a dad who put his children first.  
As I grew older, I realized that that is not the case for everyone's childhood.  My only selfish complaints were that we didn't drive the nicest car, and that we didn't go on the best vacations.  I realized that most kids didn't even grow up really even knowing a father.  Or what it was like to have parents who you knew would love you unconditionally even if you weren't perfect.  I thank God everyday for blessing me with my earthly parents.  You've given me more than I can ever repay. Best of all, you've taught me the meaning of the word "to give".  Seeing how generous you are as a kind and giving man of God has taught me to be that way in my own life.  You lead by example. Thank you.  You are an amazing father and I am so blessed and proud that you are my dad.
I love you! Happy Father's Day!

--
Mira Yoo
  • ?
    김상헌 2014.06.14 19:49

    제게 이멜로 보내 온 것 그대로 퍼 날랐습니다.

  • ?
    김경한 2014.06.28 03:08

    장로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지요!  이제 그 헌신이 보람으로 돌아오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소위 헛 수고 & 헛 희생 하는 부모들도 많은데... 감사합니다!

     

    미라가 정말 어른이 되었네요!  물론 유장로님의 헌신은 일반 아빠는 할 수 없는(최소한 저 같으면...!) 수준이지만 아빠의 수고와 사랑을 자녀가 깨달을 때... 그래서 감사로 표현될 때 그 헌신의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

     

    부모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마음 계속 유지하여 효성스런 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미라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김경한 선교사


  1. 아버지 주일에 유미라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펌]

    Date2014.06.14 By김상헌 Views2269
    Read More
  2. 기도응답

    Date2014.05.30 By김경한 Views1656
    Read More
  3. 이번 주일(5월 18일) VIP 초청 야외 예배

    Date2014.05.18 By김상헌 Views1464
    Read More
  4. 2 가지 특별 기도부탁...!

    Date2014.05.05 By김경한 Views1594
    Read More
  5. 제 1회 졸업식

    Date2014.03.31 By김별 Views1540
    Read More
  6. 첫 열매…

    Date2014.03.30 By김경한 Views1505
    Read More
  7. 연기가 자욱한 중국에서...

    Date2014.03.09 By김경한 Views1648
    Read More
  8. 선교-단기선교 란에 여름 하이티, 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 정보 올려놓았습니다.

    Date2014.03.08 By현진영 Views1735
    Read More
  9. 부분 다니엘 금식기도

    Date2014.03.01 By김상헌 Views2198
    Read More
  10. 3월 달 시카고 평신도 세미나 안내

    Date2014.02.24 By김상헌 Views1614
    Read More
  11. 전체 목장 그대로 진행-하나님 경험하시는 날

    Date2014.02.14 By김상헌 Views1468
    Read More
  12. 성경통독 114 읽기표

    Date2014.02.10 By박상근 Views2665
    Read More
  13. 2014년 가정교회 세미나 일정

    Date2014.01.28 By박상근 Views1747
    Read More
  14. 성경통독 114(1년 성경통독표) 각 주보함에

    Date2014.01.02 By김상헌 Views1611
    Read More
  15. 2014년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일정

    Date2014.01.02 By김상헌 Views1298
    Read More
  16. 송구영신 예배 타종 12회로 시작

    Date2014.01.02 By김상헌 Views1488
    Read More
  17. 송구영신예배 2013년 12월 31일

    Date2013.12.30 By김상헌 Views1729
    Read More
  18. 영적 추억을 만드는 성탄이브 촛불 예배[오늘져녁 7:30]

    Date2013.12.24 By김상헌 Views1711
    Read More
  19. 소식 듣고 깜짝 놀랬어요...그리고 한 없는 감사!

    Date2013.12.24 By김상헌 Views1865
    Read More
  20. 2013년 후반기 선교보고

    Date2013.12.21 By김경한 Views18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