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01. <45일 새벽기도>와 <땅 밟기기도>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49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1-25-12

401. <45일 새벽기도><땅 밟기기도>

 요즈음 이사가기 <45 새벽기도 부흥> 계속 이어지고 있고, 동시에 이사갈 교회 건물주변을 바퀴씩 돌며 < 밟기 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45 새벽기도 부흥> 위한 기도회는 주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교인이 새벽기도를 이어가는 기도회입니다. 6 동안 모두 참석하는 것이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하여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이상 참여할 것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진행하고 있는 < 밟기기도> 이사가는 날까지 새로운 장소를 위하여 먼저 기도의 재단을 쌓기 위함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교인들의 이름과 기도내용, 싸인과 날짜가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낍니다. 스스로 기록한 자녀들의 이름과 기도제목을 보고 자녀들이 훗날 교회의 역사를 물어올 믿음의 유산과 함께 전해줄 말도 준비할 있을 것입니다.

< 밟기기도> 시간이나 날짜 제한 없이 주중에 어느 날이건 가능한 날과 시간을 선택하신 , 새로운 건물 주변을 돌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른 새벽도 좋고, 한낮에도 좋고 퇴근 길에도 좋고 밤에도 괞찮습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밤에 안전을 염려하시는 분들은 자동차로 약간 바깥 도로를 돌면서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를 마치신 후에는, 교회 건물 정문에 설치해 놓은 방명록 본인의 이름, 기도제목, 날짜, 그외 기록해 놓고 싶은 내용을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 자녀들이 있으신 분들은 자녀들과 동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 함께 < 밟기 기도> 하시면 살아 있는 신앙교육도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내용이 이뤄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이사갈 교회 건물과 장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장엄하고 웅대한 사역에 동참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친밀하게 만나시시는 기회도 갖고 기도응답의 체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훗날 우리의 자손들이 방명록 의미에 대하여 물어올 많은 분들의 헌신으로 교회 개척한 20 만에 교회 건물을 가질 있었다는 것을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약속의 가나안을 들어가기 직전 요단강 건널때 하나님께서 잠시 강물을 멈추게 주신 일을 기념하여 강바닥에서 돌을 가져다가 기념비를 세워 후세대들에게 들려줄 말을 준비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이 당신들에게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훗날 당신들 자손이 그 돌들이 지닌 뜻이 무엇인지를 물을 때에, 주님의 언약궤 앞에서 요단 강 물이 끊기었다는 것과, 언약궤가 요단 강을 지날 때에 요단 강 물이 끊기었으므로 그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토록 기념물이 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십시오(여호수아서4:6-7).  P.K.


  1. 402. 목자부부들을 위한 연말모임

    Date2012.12.01 By김상헌 Views4458
    Read More
  2. 401. <45일 새벽기도>와 <땅 밟기기도>

    Date2012.11.24 By김상헌 Views4988
    Read More
  3. 400. 이사 가기 전 감사

    Date2012.11.17 By김상헌 Views4686
    Read More
  4. 399. 45일간 추억만들기

    Date2012.11.10 By김상헌 Views3019
    Read More
  5. 399. 교회건물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Date2012.11.04 By김상헌 Views3192
    Read More
  6. 398. 그리스도인의 사회참여

    Date2012.10.27 By김상헌 Views3143
    Read More
  7. 397. PCA 한인중부노회를 다녀와서

    Date2012.10.27 By김상헌 Views5625
    Read More
  8. 396. 사역부서 자원봉사자 지원

    Date2012.10.13 By김상헌 Views3101
    Read More
  9. 395. 영성회복과 휴가를 동시에

    Date2012.10.07 By김상헌 Views3150
    Read More
  10. 394. “행복은 쟁취하는 것”

    Date2012.09.29 By김상헌 Views3608
    Read More
  11. 393. 함께 나누고 싶은 것 두 가지

    Date2012.09.22 By김상헌 Views3542
    Read More
  12. 392.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

    Date2012.09.16 By김상헌 Views3355
    Read More
  13. 391. ‘911 중보기도 지원’

    Date2012.09.08 By김상헌 Views3316
    Read More
  14. 390. ‘루이빌’ 알아가기

    Date2012.09.02 By김상헌 Views3447
    Read More
  15. 389. 예수님의 신호등 비유?

    Date2012.08.25 By김상헌 Views4354
    Read More
  16. 388. 궁금증에 대하여

    Date2012.08.18 By김상헌 Views3254
    Read More
  17. 387. 회교도(무슬림)에 대한 이해

    Date2012.08.12 By김상헌 Views3851
    Read More
  18. 386. 성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목사의 속마음

    Date2012.08.07 By김상헌 Views3488
    Read More
  19. 385. 건물을 갖게 된 후

    Date2012.07.29 By김상헌 Views3681
    Read More
  20. 384.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다립시다

    Date2012.07.22 By김상헌 Views383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