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04. “남편을 구원하려면”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7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2-5-2017

604. “남편을 구원하려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사명이 있다면 믿지 않는 분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마침 믿지 남편을 구원하기 위한방법을 소개한 글이 있어서 남편뿐만 아니라, 아직 믿지 않는 분들을 전도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영기 목사님의 <믿지 않는 남편을 구원하려면> 일부를 소개합니다.

믿지 않는 남편을 가진 아내들이 의외로 남편 구원에 관심이 없는 같습니다. “우리 남편은 가망이 없어요.”라고 말하기도 하고, 남편이 교회에 나오게 되면 자신이 불편해질 같다고 속내를 털어 놓기도 합니다. 남편이 예수님 영접하지 않고 죽으면 영원한 멸망에 빠질 텐데,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닌가는 의문이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설득도 하고 간청도 보았으나 남편이 꼼짝하지 않으니까 지쳐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내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삶에 변화가 없으니까 남편들이 신앙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닌가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변화라는 것이 교회당에 자주 가는 것이라, 오히려 아내를 빼앗겼다는 상실감을 심어주고 교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게끔 만드는 같습니다.

 남편이 예수를 믿게 만들려면 예수님이 좋은 분임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언어가 바뀌어야 합니다. 남편이 예수 믿지 않는다고 투정하고, 교회 사역 못하게 한다고 불평하고, 교회 같이 가자고 강요하고 남편 듣기에 부정적인 말만 하면 교회에 오거나 예수를 믿고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까?

믿는 남편에게 전도하려면 예쁜 말을 해야 합니다. 예쁜 중에 하나가 칭찬입니다. 남성은 기를 살려 주어야 에너지가 생깁니다. 남성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 고마움과 칭찬의 말입니다. 당신이 열심히 일해 주어서 우리 가정이 부족함 없이 지낸다, 교회 사역을 해도 불평하지 않고 참아 주어 고맙다 . 이러한 말이 아내를 남편에게 사랑스러운 존재로 만들고, 아내를 변화시키는 예수님에게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남편을 감동시키는 최고의 단어가 ‘존경’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존경한다고 말할 아무리 무쇠같은 남편이라도 녹아지지 않을 없고, 아내와 가정을 위하여 목숨까지 바칠 결심을 하게 됩니다. 남편에게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런 점을 발견 못하는 아내들은, 노력해야 합니다. 흉악한 범죄자들에게도 칭찬해 만한 점은 한두 가지 있습니다. 남편에게 칭찬할만한 점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남편의 장점을 당연시 해서 그렇든지, 장점보다 단점을 보는 습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최영기, “믿지 않는 남편을 구원하려면,” http://www.housechurchministries.org/html, 원장코너 #174, 2.1-2017)

올해에도 감동시키는 말로 덕을 세워 영혼 구원이 있는 목장과 가정과 개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김목사


  1. 623.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

    Date2017.07.02 By김상헌 Views796
    Read More
  2. 622. 올해 이렇게 변경되는 IKC

    Date2017.06.25 By김상헌 Views750
    Read More
  3. 621. 이충만 전도사님 부부를 소개합니다

    Date2017.06.18 By김상헌 Views587
    Read More
  4. 620. 주일 낯 예배 때 예배당 출입을 이렇게

    Date2017.06.10 By김상헌 Views898
    Read More
  5. 619. 해 같이 빛나는 얼굴들

    Date2017.06.10 By김상헌 Views825
    Read More
  6. 618. 간판과 내용이 다른 식당을 보고

    Date2017.06.10 By김상헌 Views329
    Read More
  7. 617. 말씀과 선교 잔치

    Date2017.05.15 By김상헌 Views263
    Read More
  8. 616. 한 달에 한 번 가족 예배

    Date2017.05.14 By김상헌 Views276
    Read More
  9. 615. 먼저 이렇게 진행합니다

    Date2017.05.07 By김상헌 Views223
    Read More
  10. 614. “나는 나의 신부를 준비시키고 있다”[펌]

    Date2017.04.16 By김상헌 Views866
    Read More
  11. 613. 홈리스로 찾아오신 예수님

    Date2017.04.14 By김상헌 Views790
    Read More
  12. 612. 여전히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

    Date2017.04.02 By김상헌 Views681
    Read More
  13. 611. 하이티 다녀옵니다

    Date2017.04.02 By김상헌 Views796
    Read More
  14. 610. 목장 선교지와 선교사

    Date2017.03.19 By김상헌 Views466
    Read More
  15. 609. 성숙한 기도를 위한 편지

    Date2017.03.12 By김상헌 Views840
    Read More
  16. 608.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2)[펌]

    Date2017.03.11 By김상헌 Views682
    Read More
  17. 607.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1)[펌]

    Date2017.02.26 By김상헌 Views738
    Read More
  18. 606. “국정농단”-“신앙농단”

    Date2017.02.19 By김상헌 Views741
    Read More
  19. 605. 2월의 필독도서 소개

    Date2017.02.12 By김상헌 Views748
    Read More
  20. 604. “남편을 구원하려면”

    Date2017.02.05 By김상헌 Views7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