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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교회 소식과 중보기도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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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016

572. 교회 소식과 중보기도

 

지난 5 29()-30()까지 있었던 1 2 전교인 수련회에서 많은 감동과 깨달음 그리고 도전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전교인 수련회를 연간 계획표 속에 넣은 이후부터 개인적으로 마음에 무거운 짐을 앉고 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장 적절하게 인도해 주실 거라는 확신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도하실 궁금해 하기도 해서 기도하시는 분들 함께 매일 새벽기도 때와 낮과 오후 기도 시간 때마다 중보기도를 했었습니다.

전교인 수련회에서 안식을 누리며 하나님의 꿈을 꾸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라는 기도제목을 드리며 동시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쁘고 즐거우며 감사가 넘치는 전교인 수련회가 되기를바라는 기도제목과 함께 “전교인 수련회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은혜를 누리고 돌아오게 하소서” 라는 기도제목도 드렸었는데 참석하셨던 분들의 간증들을 통해서 그대로 이뤄진 것을 확인하며 하나님께 감사 드렸고, 중보기도로 애쓰셨던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헌신된 전문 강사님의 재치 있고 활기찬 인도와 은혜 넘치는 찬양과 경배 시간을 인도했던 찬양 팀의 저녁 집회를 통하여 찬양의 파워와 영안이 열리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가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속을 거닐며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경험할 있었구요. 음식 준비 팀을 비롯하여 모든 봉사자들이 각자 맡은 사역들을 감당해 주셔서 흠이 없는 수련회였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은혜롭고 나무랄 없는 수련회였다는 고백들을 들으며 이것이 바로 기도의 매력이구나!’하는 생각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옥에 티라 있는 것이 있었다면 이러한 자리에 모든 성도가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함께 참여 곳에서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주님의 날이 가까이 올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쓰라’(10:25) 하신 이유도 확인할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작은 소원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달에 번씩 교회 소식과 중보기도 나누는 것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하여 중보기도를 해왔는데 앞으로 이런 방법으로도 가능하면 많은 분들과 함께 기도를 하고 싶은 소원이 일어났습니다.

앞으로 교회 소식과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사용하시는 성도들에게 보내 드릴 것입니다. 쭈욱 읽어 내려가시면 기도가 되도록 적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 기도하심으로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께서는 일하신다.” 것을 모두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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