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09. 우리 교회의 기도와 찬양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4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20-2013

409. 우리 교회의 기도와 찬양

 

부흥을 경험하기 위하여 언제나 목청껏 부를 기도와 찬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앉으나 서나 잠을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개인 말씀묵상(큐티) 때마다, 가정예배 때마다, 목장 모임 때마다, 찬양과 경배팀과 성가대를 비롯한 각 부서 모임 때마다, 주일예배 때마다 모두 한 마음 한 뜻을 가지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을 따라 함께 드릴 간절한 기도와 함께 목청껏 부를 은혜로운 찬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부흥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실 때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도록 곡조 붙은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거룩한 영(성령)이시며,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영이 임하실 때 경건하고 알찬 예배를 드릴 수 있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대신 죄를 쉽게 생각하도록 하는 세상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면 부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죄들 중에 하나가 예배 전후에 잡담을 늘어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먼저 예배 전후에 기도와 찬양 있는 경건의 훈련을 해보실 수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배 전후의 잡담은 경건하고 알찬 예배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예배 전후의 잡담은 하나님의 집을 채우고 예배자의 마음을 가다듬는 기도의 영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입니다. 영적 분위기를 방해해 믿음을 시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사라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천국 소먕으로 불타오르기는 커녕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흥을 방해하는 예배 전후의 잡담 대신에 진지하게 드릴 기도의 내용인 동시에 찬양 곡을 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 기도가 되고 교회의 찬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땅 흔들며 임하소서/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하소서/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가르고 임하소서/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진리의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성령의 바람 이땅 가득 불어와/흰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 위해 이제 일어나/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날을 주소서.(부흥 2000, 고형원 곡)

 

하나님의 영(성령)이 임하시면 개인과 가정과 목장과 각 부서와 우리 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것입니다. 위의 가사 내용이 부흥을 경험할 때까지 우리의 기도가 되고 찬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P.K.


  1. No Image 20Apr
    by 김상헌
    2013/04/20 by 김상헌
    Views 2803 

    422.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No Image 15Apr
    by 김상헌
    2013/04/15 by 김상헌
    Views 3176 

    421. 이 분을 소개해드립니다

  3. No Image 07Apr
    by 김상헌
    2013/04/07 by 김상헌
    Views 2795 

    420. 안전과 교회 보험

  4. No Image 04Apr
    by 김상헌
    2013/04/04 by 김상헌
    Views 2726 

    419.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

  5. No Image 23Mar
    by 김상헌
    2013/03/23 by 김상헌
    Views 3704 

    418. 고난주간 새벽기도와 금식기도 어떻게 하죠?

  6. No Image 16Mar
    by 김상헌
    2013/03/16 by 김상헌
    Views 3036 

    417. 이런 만남을 갖고 싶습니다

  7. No Image 16Mar
    by 김상헌
    2013/03/16 by 김상헌
    Views 2945 

    416. 깎듯한 예절과 관계 맺기

  8. No Image 02Mar
    by 김상헌
    2013/03/02 by 김상헌
    Views 3829 

    415. 이렇게 준비해 봅시다

  9. No Image 23Feb
    by 김상헌
    2013/02/23 by 김상헌
    Views 3423 

    414. “조직적, 전략적, 전문적”

  10. No Image 16Feb
    by 김상헌
    2013/02/16 by 김상헌
    Views 4280 

    413. 져야할 싸움, 이겨야 할 싸움

  11. No Image 09Feb
    by 김상헌
    2013/02/09 by 김상헌
    Views 4155 

    412. 매월 책 한권 읽기

  12. No Image 02Feb
    by 김상헌
    2013/02/02 by 김상헌
    Views 4104 

    411. 거룩함을 회복하는 영적공간 만들기

  13. No Image 26Jan
    by 김상헌
    2013/01/26 by 김상헌
    Views 5739 

    410. 기독교 절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14. No Image 19Jan
    by 김상헌
    2013/01/19 by 김상헌
    Views 4209 

    409. 우리 교회의 기도와 찬양

  15. No Image 12Jan
    by 김상헌
    2013/01/12 by 김상헌
    Views 3218 

    408. 부흥을 방해하는 요소: “자신만만”

  16. No Image 06Jan
    by 김상헌
    2013/01/06 by 김상헌
    Views 3059 

    407. 새해에 달라져야하는 것들

  17. No Image 02Jan
    by 김상헌
    2013/01/02 by 김상헌
    Views 2869 

    406. 이렇게 적응해봅시다

  18. No Image 22Dec
    by 김상헌
    2012/12/22 by 김상헌
    Views 3339 

    405.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19. No Image 22Dec
    by 김상헌
    2012/12/22 by 김상헌
    Views 4027 

    404. 살아있나 죽어가고 있나?

  20. No Image 09Dec
    by 김상헌
    2012/12/09 by 김상헌
    Views 3349 

    403. ‘대강절’이 무엇인가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