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975. 절기를 활용합시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975. 절기를 활용합시다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주간을 마지합니다. 농부들에게는 풍성한 추수의 계절입니다. 농부의 심정으로 영적인 추수를 생각하게 하는 주간이기도합니다. 올해 1월 초부터 각 목장마다, 혹은 개인마다 주위에 있는 vip 명단을 작성하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기도하며 초청하는 일에 힘을 쓰자고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길고 긴 날들이 남아 있어, 한 명쯤이야 vip를 목장이나 교회에 초청을 못하겠는가 하는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기도시간 때마다 vip영혼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한 지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Vip를 초청하는 일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슨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들에게는 교회 절기들을 활용하는 것이 그래도 가장 자연스러울 거라는 생각이 듧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년예배, 봄에 있는 부활절예배와 만찬, 봄소풍 및 예외예배, 가을에는 교회창립 기념주일 예배와 만찬, 곧 이어 따라오는 추수감사절 예배와 만찬, 그리고 마지막 성탄주일예배와 같은 절기들과 교회 행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절기들 예배와 만찬 때 지금까지 기도해 왔던 분들에게 추수의 계절에 적극 초대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목장별 특별행사에 초대하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추수의 계절에 영혼을 추수하는데 함께 힘을 다합시다. 그래서 한해가 가기 전에 각 목장마다 최소 한 명 이상씩 초대하여 주님의 영혼구원과 제잠삼고자 하시는 소원을 풀어 드려봅시다. 올해 초에 목표를 세운 것이 있습니다. 6개 목장, 12명의 VIP 초청 등록, 5명 이상의 예수 영접과 세례를 베푸는 것 이었습니다.

첫째로, 6개 목장은 현재 실제로 운영되는 목장이 4개이고, 그 중에서 2개의 목장에서 각각 한 목장씩 분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12명 등록 숫자는 우리 중보기도제목 중에 한 달에 한 명이상 전도하여 초청하게 해 달라는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새로 등록한 식구는 2명이지만, 각 목장마다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여 초청을 하시면 나머지 10명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마지막, 5명 예수영접과 세례자 숫자는, 초청등록된 12명 중에서 그 정도는 가능하겠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숫자는 여름 난민선교를 통하여 이미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숫자 6과 12만 넉넉히 채워지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로 들어서면서 앞으로 남은 두 절기들이 있습니다.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입니다. 지금까지 마음에 두고 기도해 왔던 VIP초청에 남은 두 절기를 잘 활용해봅시다. P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7 977. 한계를 넘는 일도, 능력을 벗어나는 일도 아니다 김상헌 2024.11.10 9
606 976. 목사님, 요즘 새벽에 기도하는 내용이 궁금해요! 김상헌 2024.11.03 17
» 975. 절기를 활용합시다 김상헌 2024.10.29 20
604 974. 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 김상헌 2024.10.20 63
603 973. 요즈음 나의 새로운 목표 김상헌 2024.10.12 103
602 972. 위대함은 어디서 오는가 김상헌 2024.10.05 80
601 971. 그러므로 “준비가 전부다” 김상헌 2024.09.28 110
600 970. 유사품을 조심하세요! 김상헌 2024.09.21 82
599 969. 그 일 후 실천 목록   김상헌 2024.09.14 87
598 968. 행복은 약간 어려운 길을 택했을 때다  김상헌 2024.09.14 86
597 967. 지친 어깨를 토닥이는 응원의 메시지 김상헌 2024.09.01 114
596 965. 하찮은 일들이 쌓여서 큰 것을 만든다 김상헌 2024.08.18 169
595 964. 가을비에 젖은 낙옆처럼 김상헌 2024.08.10 172
594 963. 한 교회보다 더 하나된 경험 김상헌 2024.08.04 212
593 962. 퍼즐을 맞추시다 김상헌 2024.07.28 158
592 961.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실 것만같은 때가 있다 김상헌 2024.07.26 161
591 960.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 기대하며 김상헌 2024.07.14 164
590 959. 하루 종일 기분을 들뜨게 하는 것들 김상헌 2024.07.13 154
589 958. 여름선교행사 대책을 마련해 주셨다 김상헌 2024.07.03 208
588 957.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 김상헌 2024.06.23 1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