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47. 예배 때 은혜 받고 성장하려면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8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28-2018

647. 예배 때 은혜 받고 성장하려면

 

저도 경험하는 것이지만, 예배 때나, 세미나 , 혹은 컨퍼런스 , 앞자리에 앉을 때와 뒷자리에 앉을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일단 자리에 앉게 되면 손님처럼 느껴져서 방관자의 태도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을 키우고 싶은 초신자의 경우에 예배 드릴 가능하면 앞자리에 앉아보시기 바랍니다.

매년 참석하는 목회자 컨퍼런스 때마다 예배를 먼저 드립니다. 그런데 어느 때는 예배 시간에 늦게 도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쩔 없이 미안한 마음에 앞자리에 앉고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그런데 뒤에 앉으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방관자적인 태도로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기보다 평가하는 자가 됩니다.

누군가 대표 기도를 하면 저렇게 길게 하나,” 광고 시간에는주보에 실린 광고를 읽으라고 하면 것이지 저렇게 길게 설명할 필요가 있나,” 설교 시간이 되면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오늘은 예배 시간이 이렇게 길어지나라는 생각들이 예배 내내 마음 속에 꼬리를 물고 드나 듭니다. 그래서 집중이 않됩니다. 그러니 예배 시간에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렇게 믿음의 성장도 더딥니다.

그러나 자리에 앉으면 방관자적인 태도에서 참여자적인 태도로 변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모든 예배 순서마다 자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참여자가 됩니다. 대표기도를 하면 것을 나의 기도로 삼아서아멘!’ 자주 나오고, 찬송을 때는 찬송가 가사 속에서 이미 은혜로운 메시지를 듣게 되고, 동시에 찬송가 가사가 나의 기도가 되어 더욱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부르게 됩니다. 설교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깝게 다가옵니다. 주님께 헌신과 결단하기도 쉬워집니다. 그래서 예배 은혜받고 믿음을 키우려면 앞자리에 앉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예배 시간 10 전에는 도챡해야 합니다. 믿음을 키워보고 싶으면 앞자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모임이든 자리가 훨씬 참여도가 것을 경험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쩔 없이 자리에 앉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는, 주보에 적혀 있는 예배 순서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저도 예수 믿고 초창기에는예배는 설교 듣는 으로 오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교 시간에 맞춰서 예배에 참석하고, 설교가 마치면 축도 하기 전에 살짝 빠져나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설교 뒤에 있는 순서 하나 하나가 모두 예배입니다. 순서 때마다 경건한 마음과 태도로 자신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이 모두 그런 예배를 드리며 성장하도록 저는 주일 예배 전에 주보의 예배 순서를 하나씩 짚어가며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되도록 기도를 합니다. 김목사 


  1. No Image 24Jun
    by 이충만
    2018/06/24 by 이충만
    Views 721 

    666. IKC행사를 통한 전도 계획

  2. No Image 16Jun
    by 김상헌
    2018/06/16 by 김상헌
    Views 490 

    665. 다시 돌아보는 아버지 주일

  3. No Image 09Jun
    by 이충만
    2018/06/09 by 이충만
    Views 784 

    664. 하루라도 젊었을 때 믿는 장점

  4. No Image 02Jun
    by 이충만
    2018/06/02 by 이충만
    Views 873 

    663. 갈등은 성장의 기회다

  5. No Image 30May
    by 이충만
    2018/05/30 by 이충만
    Views 729 

    662. 교회에서 자신의 사역을 발견하는 방법

  6. No Image 19May
    by 이충만
    2018/05/19 by 이충만
    Views 813 

    661. 첫 사랑 회복에 대하여

  7. No Image 12May
    by 이충만
    2018/05/12 by 이충만
    Views 910 

    660. 목사 때문에 실망이 올 때

  8. No Image 05May
    by 이충만
    2018/05/05 by 이충만
    Views 752 

    659. 삶의 변화를 원할 때

  9. No Image 29Apr
    by 이충만
    2018/04/29 by 이충만
    Views 865 

    658. 5.6-8, 장자권 세미나와 부흥회

  10. No Image 22Apr
    by 이충만
    2018/04/22 by 이충만
    Views 716 

    657. 여름 IKC와 카작스탄 선교

  11. No Image 14Apr
    by 이충만
    2018/04/14 by 이충만
    Views 830 

    656. 송박사님을 보내드리면서

  12. No Image 07Apr
    by 이충만
    2018/04/07 by 이충만
    Views 786 

    655. 믿음은 장성한 자의 것입니다

  13. No Image 31Mar
    by 김상헌
    2018/03/31 by 김상헌
    Views 758 

    654. 하루 20분 이상 기도를 할 때

  14. No Image 24Mar
    by 이충만
    2018/03/24 by 이충만
    Views 919 

    653. 예배와 교제에 직접 참여해야 하는 이유

  15. No Image 17Mar
    by 이충만
    2018/03/17 by 이충만
    Views 691 

    652. 사망의 골짜기와 광야에서 배우는 하나님

  16. No Image 24Feb
    by 김상헌
    2018/02/24 by 김상헌
    Views 389 

    651. 성서지리 현장학습 다녀옵니다

  17. No Image 18Feb
    by 김상헌
    2018/02/18 by 김상헌
    Views 887 

    650. 언어 훈련

  18. No Image 09Feb
    by 김상헌
    2018/02/09 by 김상헌
    Views 624 

    649. 서로 사랑하고 자랑합시다

  19. No Image 04Feb
    by 김상헌
    2018/02/04 by 김상헌
    Views 819 

    648.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를 읽고

  20. No Image 31Jan
    by 김상헌
    2018/01/31 by 김상헌
    Views 850 

    647. 예배 때 은혜 받고 성장하려면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