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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한 사람이 한 과목 등록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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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016

580. 한 사람이 한 과목 등록

 

교회를 20 다닌 사람과 1 다닌 사람 중에 누가 교만할까?” 어느 목사님이 진지하게 던진 질문입니다. 질문에 대답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 겸손하고 교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도무지 말이 되는 같은데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섬기는 사람이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그런가 했더니 성경을 읽긴 읽었는데 내가 성경을 읽고’ ‘성경이 나를 읽도록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경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적용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들어야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적용시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식이나 형식 혹은 경험에 치우쳐 자신을 이성주의’ ‘형식주의경험(체험)주의 굳어지게 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면서 그러한 것들로 판단의 근거를 삼을 신앙생활에는 유익한 점보다는 해로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성경을 근거로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걸음 나아가 성경을 연구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그렇다 하면 그런 알고,’ 성경이 하지 말라하면 하지 말고’ ‘하라하면 하는 성경을 근거로 하는 믿음 생활입니다. 성경을 속에 깊이 베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성경공부 공부라고도 부릅니다. 성경 지식을 가운데 살아내도록 도와 주기 위해서 가을학기 성경공부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생명의 성경공부>,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과 성경을 스스로 읽고 깨닫는 능력을 배양해 드리고, 신앙생활의 체계를 확립하며 신앙적 의문에 답을 얻도록 도와 드리는 과정입니다. 수강한지 3-5년이 지난 분들은 가르칠 있을 때까지 거듭 반복해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반복의 파워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번째 과정인 <새로운 성경공부> 생명을 얻어 새로운 피조물이 분들이 이후에 어떻게 새로운 살라고 성경이 말하는가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번째 과정인 <경건의 성경공부>에서는 성경적인 경건의 삶은 어떻게 사는 것인지 성경 인물들의 삶을 통해서 배웁니다. 그리고 <말씀의 1, 2> 기본 필수 과목을 마친 분들이 성경 전체 혹은 별로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성도들이 섬겨야 하는 가지 영역에는 교회, 가정, 직장(사회) 있습니다. 가지 영역에서 균형 있게 섬길 있도록 도와 드리는 성경공부에 사람이 과목 이상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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