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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여호수아 20: 1-9_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준비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해놓으라 - - 주일설교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3-31-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준비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해놓으라 -

 

 Joshua여호수아 20: 1-9

  1.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모세를 시켜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을 지정하여,
  3. 고의가 아니라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을 그 곳으로 하게 하여라. 그 곳은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을 하는 곳이 될 것이다.
  4. 살인자는 이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가서, 그 성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의 장로들에게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설명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그를 성 안으로 받아들이고, 그가 있을 곳을 마련해 주어, 함께 살도록 해야 한다.
  5.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 뒤쫓아온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에 살인자를 넘겨 주어서는 안 된다. 그가 전부터 그의 이웃을 미워한 것이 아니고, 실수로 그를 죽였기 때문이다.

도입;

한국의 제주도에는 한라산이 있고 그 꼭대기에는 화산분화구에 물이 고인 백록담이 있다. 제가 20대 초반에 한라산을 올라가서 백록담을 찍고 그 반대편으로 산을 내려온 적이 있다. 한라산 등산만, 1박 2일에 거쳐서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

한라산을 백록담까지 등산해 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백록담이 있는 꼭대기까지 오르기 바로 전에 대피소가 하나 있다. 오전 늦게 출발하다보면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한다. 해가 지면 여름인데도 굉장히 빨리 겨울처럼 추워진다. 바로 그 때, 서둘러서 마련된 대피소로 들어가야한다. 여름이라 낮에는 무척 더운데, 거의 꼭대기까지 오르면 서서히 서늘해지기 시작하다가, 해가 떨어지는 순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겨울처럼 싸늘하게 추어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대피소가 이래서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해본 적이 있다.

대피소, 피난처, 도피처 다 비슷한 말들인데 이들의 역할이 무엇인가?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장소다.

오늘 성경에서도 도피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쉬운말로 대피소에 관한 것이다.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살인한 사람들을 위하여 도피성을 만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동쪽 3개 서쪽 3개, 총 6개를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대피할 수 있곳에 만들라고 하셨다.

그리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길도 넓게 닦아놓고 거기다가 안내표지판도 붙여놓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누구나 대피해서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함께 살도록 하라고 하셨다(6절).

오늘 날로 하면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사하시려 죽으셨으니, 이제 모두 안전한 영원한 고향집으로 돌아가라는 뜻이다.

이 땅에서 위험에 빠졌을 때 안전한 대피소가 있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대피소가 있다. 이땅에서의 대피소는 잠시 머무는 곳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대피소는 영원하다. 이 땅의 대피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대피소를 가르쳐 주고있다.

우리중 이민 1세들은 대부분 한국 전쟁 이후에 한국에서 살기 힘들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어서 미국이라는 곳에 왔다. 좀 더 실감나게 말씀 드리면, 한국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피해서 이곳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미국을 대피소, 피난처, 혹은 도피처로 삼아서 온 것이다. 미국이라는 대피소에서 제공해 주는 여러가지 기회들을 잡아서 열심히 살다 보니, 이제는 먹고 살만하게 되었다. 모두가 대피소에서 받아들여 준 덕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해야할 일이 참 많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만하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를 낳고 길러준 모국과 이곳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대피소(도피처)를 제공해 준 미국에도 감사를 해야한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들 속에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우리를 보호해 주셨고 인도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도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하자.

대피소 혹은 도피처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긴박성 혹은 위험성을 느낄 수 있다.

한국전쟁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전쟁이 있었다. 전쟁은 사람을 죽이는 일로 시작하고 죽이는 것으로 끝난다. 상대방을 죽여야 내가 살기 때문에, 살인이 정당화 되는 것이 전쟁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이 끝났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이 끝났지만, 아직 살인의 분위기가 남아있었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황폐해졌을 것이고, 조금만 나에게 손해가 보이면 화를 내고 다투게 될 것이다. 점점 심하게 다투다 보면 실수로 살인도 발생할 수 있다. 모두 신경이 예민해져 있다. 그러한 분위기를 이해하면서 오늘의 본문을 읽고 이해해야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피난처를 만들라고 법령을 제정하여 주셨다. 그 중에서 의도적이지 않고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 보복자들로부터 생명을 보호해야할 필요성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생명은 생명으로 복수하는 법이 있었다. 그러므로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지라도 살해당한 가족들이 끝까지 보복하려는 분위기였다. 이럴 때, 하나님은 특별법을 만들어 주셨다. 즉,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의 생명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이었다.  

결론적으로 크리스천들 혹은 교회는 살인자라도 대피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한다. 미움의 대상, 오해의 대상, 원수도 품을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되어야한다.

, 그렇다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반가이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테데, 오늘은 이 도피성제도를 통하여 어떤 준비를 해야할 것인가? 그것은,

첫째로,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 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들 중에는 그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땅에서 한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지옥가는 것이다. 나름대로 이땅에서 잘 살아보려고 애를 쓰며 살았다. 그래서 재산도 쌓을 수 있었고, 공부를 해서 명예를 얻을수도 있었다. 잠자는 시간도 줄이고, 쓰고싶은 돈도 쓰지 않고 아끼며 살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루어 놓았다. 그런데 어느날 서산에서 해가 지는 것처럼 우리 운명도 그렇게 되는 날이 온다.

성경에서 부유한 농부 비유이야기를 들어보자(눅 12: 16-21). 형과 재산 분쟁에 있는 한 사람이 예수에게 와서 재산을 나누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예수는 이 요청을 거절하면서 말씀하신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눅 12:14). 예수는 이 사람이 가진 탐욕에 대한 경고를 하시면서 부유한 농부(the Rich Farmer)를 비유로 교훈하신다. 눅 12:16b-21에 있다.

  1. "어떤 부자가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2.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였다.
  3. 그는 혼자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곳간을 헐고서 더 크게 짓고, 내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다가 쌓아 두겠다.
  4.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5.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예수는 재물을 축적한 부자가 하늘 나라에 재물을 저장하지 않고 자기 곳간을 더 크게 짓고 저장하는 일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불러가시면 그의 축척된 재물은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 가치가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는 내용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된다. 너는 천국! 너는 지옥! 이러한 심판을 받게 될 때, 지옥형벌을 받는 일만큼 우리에게 위험한 상황은 없을 것이다. 이를 갈며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이처럼 위험한 상황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그 사실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오늘 성경은 진지하게 말씀하고 있다. 지금 대피소로 피하여 위험한 상황을 피하라는 것이다.

둘째로, 그렇다면 어떻게 대피소로 피할 수 있는가?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피난처(대피소)다. 그리로 대피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를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들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왜그런가?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믿고 사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 건강, 명예, 자기교만과 같은 것들이다. 이런 것을 우상이라고 부른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대피소로 피하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

마치,“내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눅12:19하)고 하면서, 지금 위험한 순간이 오고 있는줄도 모르고 대피소로 대피하지 않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도피성(대피소) 속에는 생명을 살리고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있다 (1-2절)

성경은 우리들도 모두 나그네요 혹은 난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난민과 같은 우리들을 예수께서 우리의 죄때문에 십가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대피소로 향하는 데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대피할 대피소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살려주셨다(6절).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심으로 가장 중요하고 영원한 대피소로 대피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신 분임을 알아야한다(9절).

  1. 이 성읍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나 그들 가운데 살고 있는 외국인 가운데서 누구든지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때에, 그 곳으로 하여 회중 앞에 설 때까지,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의 에 죽지 않도록 하려고, 구별하여 지정한 도피성이다.

누구든지 찾아오는 자에게 두 팔 벌려 환영하시는 분이시다. 심지어 살인 죄를 지은 사람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자비와 긍휼을 받을 수 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자비와 긍휼을 경험할 수 있다.

<복음 설명과 초청의 메시지>

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누구나 할 것없이 살인자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성경은 미워하는 자마다 모두 살인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요일3:15).

  1.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하는 사람입니다. 살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영원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1. Anyone who hates his brother is a murderer, and you know that no murderer has eternal life in him.

누군가를 미워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살인한 자와 같은 죄인들이라는 것을 인정하시나요? 미워하게 된 원이이 다양하다. 그러나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미워하는 자는 살인자다. 이처럼 성경은 도덕적 기준을 매우 높게 설정해 놓고 있다. 이러한 기준에서 볼 때 걸려들지 않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롬3:10-11).

그래서 우리 모두는 살인죄를 저지른 죄인과 같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피난처/대피소가 필요하다. 바로 그 피난처/대피소가  예수 그리스도다.  

이제는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처럼 누군가의 대피소 (피난처)가 되어주면 어떻겠는가? 각 목장마다 누군가의 대피소가 되어주시면 어떨까요? 루이빌새한장로교회가 누구든지 와서 예수 믿고 구원얻는 대피소가 되도록 함께 세워보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각자가 예수 대피소를 향하는 길의 안내 표지판(전도자)이 되어주셔야한다. 그 대피소로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표지판과 길을 보고 대피소(피난처, 도피성)를 찾아갈 수 있다.

(더운 여름에 해가 넘어가도 추우면 얼마나 추우랴! 방심-금물)

예수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예수 대피소로 들어오라고 주님은 우리 모두를 초청하고 계신다. 이러한 주님의 초청에 이제는 여러분들이 응답하실 차례다. 방심하지 마시라!

[설교 찬양] 나의 피난처 예수

[헌신과 결단의 기도] ( 함께 일어서서)  

[축도] Benediction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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