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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여호수아 16:1-10_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준비 - 예수가 주인된 삶 - - 주일설교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3-3-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준비

- 예수가 주인된 -

 

 Joshua여호수아 16:1-10

  1. 요셉 자손이 제비를 뽑아 나누어 받은 땅의 남쪽 계는, 여리고의 요단 강에서부터 여리고의 샘 동편에 이르고, 여리고에서부터 베델 산간지방으로 올라가는 광야에 이른다.
  2. 그리고 베델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아렉 사람의 계선을 지나 아다롯에 이른다.
  3. 서쪽으로는 야블렛 사람의 계선으로 내려가서, 아래쪽 벳호론 계선을 지나 게셀에 이르고, 그 끝은 지중해에 미친다.
  4. 요셉의 자손 곧 므낫세 에브라임이 이 지역을 유산으로 받았다.

도입;

지금까지 우리는 요단 동편 땅의 분배(13) 요단 서편의 가나안 땅의 분배(14) 보았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지파별로 땅분배를 하기시작했는데, 지난 주에는 제일 먼저, 야곱의 4째아들 유다 지파 분배받은 (15)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러면서 유다지파가 그렇게 제일 먼저 분배를 받은 것에 대한 이유를 살펴보면서 공동체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데 애를 썼던 유다의 성품, 예수님의 성품을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런데 이제 본장에서는 번째로 12 아들 중에서 11번째 아들인 요셉 자손이 분배받은 땅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1-4). 요셉 자손은 다른 지파와는 달리 2개의 지파,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장에서는 특히 에브라임 지파가 차지한 땅에 관해 중심적으로 설명되어 있다(5-10).

, 여호수아서 16장을 통해서 주님의 재림 때를 대비하여 저와 여러분이 준비해야 것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으라(1-4).

에브라임 지파가 받은 땅은 결코 외형적으로는 크지 않은 땅을 받았다. 지도를 보더라도 아주 작고 볼품 없어 보인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지명들이 있다. 예를 들어, 실로(7) 하나님의 성막이 설치되었던 곳이며, 여리고(7)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을 이룰 있었던 성이었다. 그리고 이들의 기업 안에는 축복과 저주의 산인 에발산과 그리심산도 있다. , 에브라임 지파는 외형적으로 크지는 않은 땅이지만 중요한 영적의미를 지닌 성읍들을 가졌다.

여기서 잠시 야곱의 12 아들들 (12지파) 명단을 확인해보고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기로 하자.  (12지파 족보 ppt)

고센 땅에 우거한 17년만에 야곱은 147세의 고령으로 죽을 때가 이르렀음을 직감하고 요셉의 아들을 축복한다. 특별히 야곱이 요셉의 아들이었던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축복하되 오른손을 에브라임 위에 왼손을 므낫세 위에 얹고, 이렇게 기도했다. (창세기 48:15-16)

  1. 야곱이 요셉을 축복하였다. "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내가 태어난 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의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2. 온갖 어려움에서 나를 건져 주신 천사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나의 이름과 할아버지의 이름 아브라함과 아버지의 이름 이삭이 이 아이들에게서 살아 있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이 아이들의 자손이 이 에서 크게 불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기도를 통해서 야곱이 믿음의 조상 반열에 서게 이유를 짐작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야곱은 요셉이 원치도 않는데 맏아들 므낫세대신 둘째 아들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었을까?  이것은 하나님의 선택과 축복은 나이순으로 서열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믿음으로 되어지는 것임을 있다.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일들이 있는지 아는가? 답은 주님의 절대적인 주권안에서는 첫째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첫째로 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있다는 것을 있다. 부분은 저도 설명할 없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누가 그런 선택을 받을 있는가는 짐작할 있다. 그것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으로 건져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충성하는 믿음, 끝까지 의지하는 믿음,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는다.

우상장사로 먹고 살았던 아브라함은 영적으로 보면 제일 바닥을 기는 인생, 꼴찌의 인생이라고 평가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를 믿음의 조상이라고하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영적으로 첫째의 위치에 놓으신 이유가 무엇인가? 막연하게 믿음이 좋아서가리보다, 온갖 어려움에서, 그리고 아브라함처럼, 우상숭배와 우상장사하여 먹고 사는 집안의 척박한 신앙환경에서 건져주신 분이 하나님인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아브라함은 우상장사의 아들에서 믿음의 조상으로 역전의 인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아 의지하는 믿음, 충성하는 믿음, 순종하는 믿음으로 꼴찌가 첫째 되는 역전의 순간을 맞이하시기를 축복한다.

요셉의 아들-므낫세, 에브라임- 복을 누리게 된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이유도 야곱이 요셉에게 기도해준 내용 속에서 발견할 있다. 이런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도하는 삶을 보고 살면 자녀들은 되는 복을 누리게 된다. 거기다가,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아버지요셉이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썼던 삶을 많이 보고 자랐을 것이다. 결과로 자녀들이 복을 누린다.

우리도 마찬가지,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애를 쓰는 모습 속에서 자녀들은 보고 자란다. 부모들의 신앙이 완벽한 삶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주님을 닮아 살아보려고 애를 쓰는 부모를 보고 자녀들은 감동을 받고 것을 보고 자녀들도 믿음의 길을 걷게된다.

자녀들 염려하지 말자. 내가 믿음으로 올바로 살면 자녀들은 이미 우리를 보고 배우고 있다. 지금 당장 맘에 들지 않는 자식이라할지라도 일단 부모인 내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는 믿음과 충성하는 믿음, 그리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자녀들과 다음 세대들은 자연스럽게 복을 누리게 것이다.

아버지 (요셉) 심정 역시, 자신보다 자녀들이 축복받기를 원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도 이렇다. 하나님은 우리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 주님의 재림 때를 대비하여 저와 여러분이 준비해야 것은 무엇인가?

둘째, 예수가 주인되게 하라(10).

오늘 본문 10 말씀을 같이 읽어보자.

  1. 그러나 그들이 게셀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않았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에브라임 지파와 함께 살며 종노릇을 하고 있다.

에브라임 자손은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았어요. 대신에 그들을 노예로 삼은거죠. 상식적으로만 생각하면 노역을 감당해 노예들이 있으면 좋은 아닌가? 라고 생각할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먼저 물어야 것이 있어요.

에브라임 자손이 지금 거하고 있는 땅이 누구에게로 것인가? 누가 땅을 주신건가요? , 하나님이 주셨어요. 그러니까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누구의 뜻과 누구의 생각을 따라야 할까요? 당연히 하나님이세요. 그렇다면 상황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약속의 땅에서 모든 이방 민족을 멸하고 쫓아내는 거죠. 안타깝게도 에브라임은 자신의 편리대로 땅을 관리했을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어요.

여러분!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 누가 여기에 우리를 이곳에 두셨나요? , 하나님이세요. 그러니까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해요.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정복하게 하신 땅에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되시기를 바란다. 생각에 따라 편리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을 근거로 삼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과,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는 믿음과 하나님의 뜻에 충성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되시기를 축복한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에는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에브라임 지파가 범한 중대한 실수를 기록하고 있다(10). 그것은 가나안 족속을 모두 쫓아내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 7:1-26) 순종하지 않고, 자기 관할구역 안에서 살고 있는 가나안족속을 쫒아내지 않고 남겨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들이고, 삶을 주님께 내어 드렸다고 했는데, 여전히 아깝거나 하찮게 여겨서 깊은 구석에 주인 몰래 남겨둔 자기 고집, 혹은 나쁜 습관이나 성품같은 것들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삶의 주인이 주님이라는 것을 완전하게 인정하며 주님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남겨둔 것들을 완전히 제거해달라고 기도하자.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욱더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고 일깨워주고 계신다. 특히 우리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소원은 우리들로 하여금 영혼이 구원받고, 제자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혹은 목장에서, 교회적으로 영혼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데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존재가 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를 공격하며 영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거나, 나에게서 제거해야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우리를 속이고있다. 지금까지 힘을 다하여 열심히 충성하며 살고 계시는 목장식구들께 더이상 속지말고 깨어 있기를 바래서 베드로전서 5:8 드리고 싶다. 함께 읽어보자.

  1.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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