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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여호수아 17:1-18_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준비 - 담대한 믿음 - - 주일설교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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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준비

- 담대한 믿음 -

 

 Joshua여호수아 17:1-18

  1. 요단 강 서쪽 땅 일부는 요셉의 맏아들인 므낫세 지파가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졌다. 길르앗 아버지 마길 므낫세의 맏아들이며 전쟁 영웅이었으므로,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길르앗 바산을 이미 자기의 몫으로 차지하였다.
  2. 요단 강 서쪽 땅은 므낫세의 남은 자손 가운데서 아비에셀 헬렉 아스리엘 세겜과 헤벨과 스미다와 같은 이들의 가문이 차지하였다. 이들은 요셉의 아들 므낫세 남자 자손으로서, 가문을 이룬 이들이다.
  3. 므낫세 자손 가운데 슬로브핫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므낫세의 아들 마길 길르앗을 낳았고, 길르앗의 아들 헤벨은 슬로브핫을 낳았는데, 슬로브핫은 딸만 낳았으며, 아들이 없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이다.
  4. 그들이 제사장 엘르아살 의 아들 여호수아와 지도자들 앞에 나아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우리 남자 친족이 유산을 받을 때에, 우리도 그 가운데 끼워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주님의 명대로, 그들의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받을 때에 그들을 그 가운데 끼워 주었다.
  5. 그래서 요단 강 동쪽의 길르앗 바산 땅 밖에도, 므낫세에게 열 몫이 더 돌아갔다.

도입;

주일 예배는 그냥 행사가 아니라,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일이다. 영혼이 주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하는 시간이기도하다. 주님의 탄생과 죽으심과 부활이 역사적인 사실로 기록되었듯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예언도 분명히 역사적인 사실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다.

, 인간은 주님을 반가이 맞이하는 사람들과 부끄러움을 가지고 이를 갈며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로 나뉘어질 것이다. 중간 지대는 없다. 주일마다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교회안에도 그렇게 부류로 나뉘어 것이다.

내용을 복음서에서 열처녀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열처녀는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홀연히 신랑이로다하는 소리를 듣고 준비하고 있던 다섯처녀는 신랑을 맞이했고, 준비하지 않고 졸고 있던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했다.

예수님 재림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생생하게 비유로 설명해 놓았다. , 우리가 알지못하는 때에 주님이 홀연히 나타나실 , 기쁨으로 반가이 재림 예수님을 만나려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주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것은,  첫째, 차별이 없는 믿음을 실천해야한다(3-4)

먼저, 1-6절에서 므낫세 지파의 기업분배내용이 나온다. 중에서 아주 특이한 장면이 3-4절에서 나온다

  1. 므낫세 자손 가운데 슬로브핫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므낫세의 아들 마길 길르앗을 낳았고, 길르앗의 아들 헤벨은 슬로브핫을 낳았는데, 슬로브핫은 딸만 낳았으며, 아들이 없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이다.
  2. 그들이 제사장 엘르아살 의 아들 여호수아와 지도자들 앞에 나아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우리 남자 친족이 유산을 받을 때에, 우리도 그 가운데 끼워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주님의 명대로, 그들의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받을 때에 그들을 그 가운데 끼워 주었다.

당시에는 아들 중심으로 기업이 분배되었는데, 특이하게 슬로브핫의 딸들이 받은 기업에 관한 내용을 적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민수기 27에서도 기록하고 있는데, 특별히 4절에서 슬로브핫의 딸들이 이렇게 요청하는 것을 있다. 민수기 27:4

  1. 그러나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아버지 가족 가운데서 아버지의 이름이 없어져야 한다니,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우리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물려받을 때에, 우리에게도 유산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들의 항의가 옳음을 인정하시면서 아들이 없거든 기업을 딸들에게, 딸이 없거든 형제에게, 형제가 없거든 친족에게 것을 명령하셨다.

이는 당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놀라운 일이 아닐 없다. 왜냐하면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의 법질서는 일반적으로 남성 위주였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일반 재산과 마찬가지로 남편이나 아버지의 소유물의 일부에 불과했고( 20:17; 5:21), 물건처럼 매매되기도 했다( 21:7,8). 따라서 여자는 남편이나 아버지로부터 어떤 곳도 상속받을 없었다. 그러므로 그러한 때에 슬로브핫의 딸들이 이러한 상속제도에 반대하여 그들의 기업을 받게 것은 부분적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여자 상속권과 여성의 지위를 인정하는 일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을 경험한다. 여성의 지위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인들이 우대를 받게 것도 차별없는 복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예수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에는 여전히 차별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차별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분병하게 들어가지 않으면 여전히 차별하며 사는 사람이 된다. 차별없는 믿음을 가지고 살다가 차별없으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시기를 축복한다.  

주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것은,   둘째,  담대한 믿음을 회복해야한다(17:12-18)

그다음 12-18절에는 므낫세 지파가 할당받은 요단 서편 땅의 경계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1. 므낫세 자손이 이 성읍들의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은 그 땅에서 살기로 마음을 굳혔다.
  2. 이스라엘 자손이 강성해진 다음에 가나안 사람에게 노동을 시켰으나, 그들을 다 쫓아내지는 않았다.

그런데 관심을 가져야 내용은 므낫세 자손들이 잇사갈과 아셀 지파 지경내의 성읍들을 기업으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당시에는 그곳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였다는 점이다(12, 13).                                                                                                                                                                                                                                                                                                                                                                                                                                                                                                                                                                                                                                                                                                  

이는 그곳 일대에 거주하던 가나안족들이 철병거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하였다 하여 므낫세 자손들이 그들을 두려워한 때문이다(16).

가나안 정복 초기에는 이스라엘 대열의 선봉에 나서 강력한 가나안 연합군들을 격파했던 므낫세 자손(4:12) 이제는 이처럼 오히려 가나안 거민들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믿음이 약해졌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가장 시급한 것은 그들이 이전의 담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여호수아는 지금 그들에게 이것을 요구하고 있다. 15-18절을 읽어보자.

  1.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큰 무리이어서 에브라임 산간지방이 당신들에게 작다면, 거기에서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인 삼림지대로 올라가서 그 곳을 개간하시오."
  2. 요셉 자손이 말하였다. "그 산간지방은 우리에게 넉넉하지 못하고, 그 골짜기 땅 곧 벳산과 그 변두리 마을과 이스르엘 골짜기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에게는 다 철 병거가 있습니다."
  1.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 족속인 에브라임 지파와 서쪽 므낫세 지파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큰 무리요, 큰 세력도 가졌으니, 한 몫만 가질 일이 아닙니다.
  2. 산간지방도 당신들의 것이 될 것이오. 산간지방이라 하더라도, 그 곳을 개간하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차지하시오. 가나안 사람들이 철 병거를 가져서 강하다 하더라도, 당신들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소."

요셉 자손이 서편 땅에서 받은 기업과 관련된 사건이다. 요셉 자손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는 그들이 엄연히 지파로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16) 지파를 통털어 분깃만 받게 되자 여호수아에게 불만을 표했다(14). 그러자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땅을 주는 대신 오히려 그들이 기업으로 받은 미개척지를 개간하여 차지하도록 권했다(15).

하지만 요셉 자손은 그곳에 철병거를 가진 가나안 족속들이 살고 있으니 불가능하다는 투로  개척의 어려움을 호소한 것이다(16). 그러나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담대한 믿음으로  무찌를 있다고 강조한다(17,18). (담대한 믿음=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여호수아는 저들의 믿음이 약해진 것을 보고서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켜주며, 저들이 다시금 담대한 믿음을 회복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 앞에도 개척하여 나아가야할 개척지가 있음을 기억하자. 앞으로 여름 IKC/IYC 선교를 준비할 , 손에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밖에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는 담대한 믿음 가지고 나아가 보자.

그리고 개척자의 길에는 우리의 담대한 믿음을 소멸시키려는 원수 마귀의 세력이 버티고 있으면서 엄살부리는 믿음으로 추락시키는 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그러나 마귀권세를 이기시고, 우리와 함께 싸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을 기억하며 담대한 믿음을 회복하시길 축복한다.

주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것은, 셋째, 자족하는 믿음을 실천해야한다 (14)

요셉 자손들은 가나안의 비옥한 중심지를 차지했고, 그들의 기업인 요단 동쪼과 서쪽의 땅을 모두 합치면 어느 지파와도 비교할 없을 만큼 넓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다른 지파들은 지파씩이지만 자기들은 지파이므로 분깃에 해당하는 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4).

  1.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가 큰 무리가 되었는데, 어른께서는 왜 우리에게, 한 번만 제비를 뽑아서 한 몫만 유산으로 가지게 하십니까?"
  1. The people of Joseph said to Joshua, "Why have you given us only one allotment and one portion for an inheritance? We are a numerous people and the LORD has blessed us abundantly."

이처럼 요셉 자손이 욕심을 부린 것은 아마 자기들이 땅이 적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다른 지파들과의 비교 의식 때문이었을 것이다. 다른 지파들은 각각 분깃을 얻는데 그들은 지파인데도 분깃을 받느냐는 것이 불평의 주된 요인이었다. 비교 대상이 없었더라면 만족하였을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남들과 비교할 때에는 불만족할 때가 많다. 특히 우리가 가장 불만을 갖기 쉬운 때는 비교 대상이 자기의 가까운 형제나 친구이고 그들이 자기보다 잘되고 많이 가지고 있을 때이다.

우리 속담 중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대변해 주고있다. 이처럼 형제가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마음은 인류 역사가 시작되고 얼마있지 않아서부터 나타났다. 오늘날 미움과 질투의 전형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가인은 동생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고 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쳐죽였던 것이다( 4:1-8).

우리는 비교 의식을 버려야 한다. 바울은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라고 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친히 우리를 위하여 대속 제물로 죽이시기까지 하지 않았던가? 그만한 희생 정신을 갖지 못할지언정 형제와 비교하여 형제보다 조금이라도 많이 가지려는 마음가짐은 지양해야 한다.

흔히 우리는 '상대적 빈곤'이란 말을 듣는다. 사실상 빈곤한 편이 아닌데도 심지어 부유한 편에 속해 있으면서도 자신보다 부유한 사람들을 자신은 빈곤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아파트, 자동차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기들보다 넓은 평수, 좋은 자동차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며 불만감을 느끼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런 것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만족과 감사와는 거리가 멀다. 그들에게는 불만족과 불평과 욕심 밖에는 없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바울이라는 사람은, 4:11-13에서 이렇게 고백을 한다.

  1. 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3.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명하신다살전5:18

18.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꿈과 이상은 하늘 높은 곳에 두어야 하지만, 허황된 욕심은 아래로 떨쳐버려야 한다.

항상 나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많음을 기억해야한다. 그리고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형편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것임을 잊지 말자(고전 15:10).

  1.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세상 유혹을 이겨낼 있게한다그러나 마귀는 언제나 우리를 공격하며 남들과 비교의식을 갖게하며, 상대적인 빈곤함을 느끼에 하여 만족하지 못하도록 부추긴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만족하며 살아가기를 끊임없이 격려하고 있다.

모든 일에 만족할 , 드디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 재림하시는 , 부끄러움 없이 기쁨으로 만나게 되리라고 믿는다.

우리가 자족할 줄 모르는 대상은 돈에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다.그래서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 다음과 같이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한다. 디모데전서 6:6-9

  1. 자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경건은 큰 이득을 줍니다.
  2.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떠나갈 수 없습니다.
  3.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4. 그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도 해로운 욕심에 떨어집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립니다.

아멘 아멘!

[설교 찬양]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

[헌신과 결단의 기도] ( 함께 일어서서)  

[축도] Benediction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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