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66. IKC행사를 통한 전도 계획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7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666. IKC행사를 통한 전도 계획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향해야 할 방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낮은 곳, 소외된 곳, 고아나 과부 혹은 떠돌이들을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높은 자리, 좋은 자리, 꼬리가 아닌 머리, 나가도 들어가도 복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먼저 낮고 소외 된 곳 세상의 관심 밖에 있는 곳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 손으로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 14:29).

우리가 매년 여름 IKC 행사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IKC는 단순히 일년에 한 번 스치고 지나가는 교회 행사가 아니라 교회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한,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IKC가 4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행사는 온 교회가 함께 나서서 해야하는 어린이 전도 집회입니다. 한국어권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영어권 어린이들, 난민 어린이들 중에서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고 있는 어린이들이나 그 가정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일년 내내 전도에 열심을 내야 하겠지만, 이번 여름 IKC를 중심으로 전도의 분량을 채워 봅시다.

다가오는 IKC를 위해 한 가지 전도 전략을 가지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7월 1-2째 주는 목장별로 구역을 나눠서 전도지와 안내지를 나눠주며 홍보와 사귀는 기간으로 삼으시고, 3-4째 주간에는 등록신청서를 받아 옵니다. 우리가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자녀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서 부모님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런데 좀 더 나아가 부모를 자랑하는 자식을 보면 더욱 기뻐하실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 아버지를 자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련한 것 같지만 믿는 자들을 구원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고전 1;21).

약 한 달 전에 백인 가정에게 저의 간증을 해드리며 전도를 했습니다. 이 번 주에 뜻 밖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2주 전부터 온 가족이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큰 기대는 못하고 전도를 했는데 뜻 밖의 결과를 얻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행복했습니다. 하나님도 행복해 하셨을 것입니다.

올해 전도 구역은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위치한 주변 동네를 4구역으로 나누고, 난민 아파트 위치한 동네를 3구역으로 나눌 것입니다. 그리고 목장 식구들이 알고 있는 가정 자녀들은 개인별로 담당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전도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하신 사람은 모두 믿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모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666. IKC행사를 통한 전도 계획 이충만 2018.06.24 721
287 665. 다시 돌아보는 아버지 주일 김상헌 2018.06.16 490
286 664. 하루라도 젊었을 때 믿는 장점 이충만 2018.06.09 786
285 663. 갈등은 성장의 기회다 이충만 2018.06.02 873
284 662. 교회에서 자신의 사역을 발견하는 방법 이충만 2018.05.30 730
283 661. 첫 사랑 회복에 대하여 이충만 2018.05.19 814
282 660. 목사 때문에 실망이 올 때 이충만 2018.05.12 910
281 659. 삶의 변화를 원할 때 이충만 2018.05.05 754
280 658. 5.6-8, 장자권 세미나와 부흥회 이충만 2018.04.29 865
279 657. 여름 IKC와 카작스탄 선교 이충만 2018.04.22 716
278 656. 송박사님을 보내드리면서 이충만 2018.04.14 831
277 655. 믿음은 장성한 자의 것입니다 이충만 2018.04.07 787
276 654. 하루 20분 이상 기도를 할 때 김상헌 2018.03.31 766
275 653. 예배와 교제에 직접 참여해야 하는 이유 이충만 2018.03.24 929
274 652. 사망의 골짜기와 광야에서 배우는 하나님 이충만 2018.03.17 703
273 651. 성서지리 현장학습 다녀옵니다 김상헌 2018.02.24 389
272 650. 언어 훈련 김상헌 2018.02.18 887
271 649. 서로 사랑하고 자랑합시다 김상헌 2018.02.09 640
270 648.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를 읽고 김상헌 2018.02.04 819
269 647. 예배 때 은혜 받고 성장하려면 김상헌 2018.01.31 85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