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509. 인물 소개와 새롭게 시도하는 일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2-1-2015


 


509. 인물 소개와 새롭게 시도하는 일들


 


2월부터 약간의 변경과 새롭게 시도되는 것들이 있어서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먼저, 새로운 어린이 전문 사역자를 모실 있게 것입니다. 둘째로, 새로운 반주자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셋째, 한어권 예배와 영어권 예배의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는 일입니다.


먼저,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도에 힘입어서 어린이 담당 전문 사역자를 공백 기간 없이 모실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이 학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당회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어린이 전문사역자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신앙 교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실 분은 홍요셉 전도사입니다. 대학에서는 영어를 전공하셨고 졸업 , 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인 글로벌 선진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을 하셨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에 힘입어 한국에 있는 미국 군대에서 카투사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직장에서 교사의 일을 그만두고 신학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지금은 이곳에 위치한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게십니다. 가족으로는 목회를 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위로 형과 쌍둥이 형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6개월 전에 결혼하셔서 아내로 박유미 사모님이 계십니다.


둘째로, 새로운 반주자를 모시게 것입니다. 오랫동안 반주로 수고해 주신 한소영 집사님이 잠시 쉼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하셔서 새로운 반주자를 구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마침 홍요셉 전도사님의 아내 되시는 박유미 사모님이 오랜 반주 경력이 있으셔서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성가대 담당자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당회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예배와 성가대를 위한 반주자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박유미 반주자께서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목회를 하시는 부모님을 도와 교회 반주를 맡아서 해온 경력이 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수학(석사) 전공하여 한국에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인 글로벌 선진학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수학교사로 근무를 하셨습니다. 홍요셉 전도사님과 6개월 결혼 이곳에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가족으로는 목회자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셋째로, 한국어권 예배와 영어권 예배 장소와 시간 변경입니다. 예배 시간은 동일하게 오전 10:45 드리되, 장소로는 한국어 예배는 교육과 예배당에서, 영어권 예배는 본당에서 드립니다. 달씩 장소를 바꿔가면서 경험해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일정 기간을 지난 언어권 예배의 시간과 장소로 가장 적합한 조건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과 이해를 바랍니다. 특별히 영어권 목사님과 새로 오신 사역자님들과 주님 안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사역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P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521. “돈 버는 기술, 돈 쓰는 예술” 김상헌 2015.04.26 1036
147 520. 갈등과 싸움에서 오는 특권 김상헌 2015.04.18 1105
146 519. 일본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 김상헌 2015.04.11 1041
145 518. “누구나 빠질 수 있다” 김상헌 2015.04.04 1028
144 517. 무엇이든 즐길 줄 아는 신앙인으로 김상헌 2015.03.28 1063
143 516. 더 관심 가져야 할 부분 김상헌 2015.03.21 1040
142 515. 유아방 만들기 김상헌 2015.03.15 1200
141 514. ‘아이티’(Haiti)를 가는 이유 김상헌 2015.03.08 1034
140 513.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기 위해 김상헌 2015.02.28 1219
139 512. 사순절 기간을 보람 있게 지내는 방법 김상헌 2015.02.22 1458
138 511.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 김상헌 2015.02.15 1221
137 510. 당사자에게 그 배경을 듣기 전까지는 김상헌 2015.02.07 1046
» 509. 인물 소개와 새롭게 시도하는 일들 김상헌 2015.01.31 1255
135 508. Jim LeMaster목사님을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5.01.24 1158
134 507. 목장 안식 기간을 잘 보냅시다 김상헌 2015.01.18 1102
133 506. 어린아이(종교인)와 리모델링 된 사람의 차이 김상헌 2015.01.11 1175
132 505.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김상헌 2015.01.04 1158
131 504. 기도에 정성을 드립시다 김상헌 2014.12.27 1280
130 503. 다시 하는 ‘다니엘 금식기도’ 김상헌 2014.12.20 1685
129 502. “내 자신을 알아가는 아픔”(모셔온 글) 김상헌 2014.12.14 1233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